가능성과 매력을 지닌 게임(워로드 배틀크라이 2)
2002.04.03 10:35김성진
`워로드 배틀크라이 2`는 워로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호주의 SSG사에서 개발되었다. 게임은 판타지를 배경으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과 영웅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롤플레잉 요소까지 가미시킨 게임으로 전투와 레벨, 수 많은 마법, 각종의 능력치가 등장한다.
SSG에서는 2000년에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본부 건물과 방어, 자원 수집, 유닛 생산, 그리고 대규모 전투라는 모든 기능을 집합시킨 `워로드 배틀크라이(Warlords Battlecry)`를 제작했다. 워로드 배틀크라이는 원래 턴 방식이었던 독특한 이력과 게임에 등장시킨 영웅시스템에서 기존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과는 여러 가지로 구별되는 게임이었다.
`워로드 배틀크라이 2`는 전편의 영웅시스템에서 한 단계 발전된 형태를 보여주는데 게이머가 캐릭터를 영웅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은 전형적인 롤플레잉 게임의 캐릭터 발전 요소와 비슷하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새 게임에서도 게이머는 게임의 판타지 종족 중에서 영웅을 만들 수 있으며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도 그 영웅으로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영웅은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방식에서 힘, 속도, 지능, 카리스마의 4가지 기본 능력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 능력들은 각각 영웅의 공격력과 이동 속도, 마법 능력, 그리고 대규모 군대를 모집할 수 있는 능력과 관계가 있다. 또한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영웅은 적의 유니트를 무찌르거나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조건인 전투에서 살아남았을 때 경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영웅이 얻는 경험 포인트의 중요한 점은 그것이 나중에 경험 레벨로 축적되고 새로운 기술과 마법 스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편에서처럼 영웅 유니트에게는 자신의 행동 범위 반경 내에 있는 아군에게 특별한 보너스를 지원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영웅이 주변에 항상 다른 유니트가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웅은 모니터에서 다른 유니트와 유사해 보이지만 행동은 장군처럼 한다. 또한 건물을 세우고 자원을 수집하며 전투 현장에서는 마법사, 최전방의 전사, 또는 스파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으로서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준다. 게이머는 전편에 등장했던 9가지 판타지 종족 중에서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전편에서는 일반 유니트였던 이교도 전사에 포함된다.
SSG에서는 2000년에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본부 건물과 방어, 자원 수집, 유닛 생산, 그리고 대규모 전투라는 모든 기능을 집합시킨 `워로드 배틀크라이(Warlords Battlecry)`를 제작했다. 워로드 배틀크라이는 원래 턴 방식이었던 독특한 이력과 게임에 등장시킨 영웅시스템에서 기존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과는 여러 가지로 구별되는 게임이었다.
`워로드 배틀크라이 2`는 전편의 영웅시스템에서 한 단계 발전된 형태를 보여주는데 게이머가 캐릭터를 영웅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은 전형적인 롤플레잉 게임의 캐릭터 발전 요소와 비슷하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새 게임에서도 게이머는 게임의 판타지 종족 중에서 영웅을 만들 수 있으며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도 그 영웅으로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영웅은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방식에서 힘, 속도, 지능, 카리스마의 4가지 기본 능력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 능력들은 각각 영웅의 공격력과 이동 속도, 마법 능력, 그리고 대규모 군대를 모집할 수 있는 능력과 관계가 있다. 또한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영웅은 적의 유니트를 무찌르거나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조건인 전투에서 살아남았을 때 경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영웅이 얻는 경험 포인트의 중요한 점은 그것이 나중에 경험 레벨로 축적되고 새로운 기술과 마법 스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편에서처럼 영웅 유니트에게는 자신의 행동 범위 반경 내에 있는 아군에게 특별한 보너스를 지원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영웅이 주변에 항상 다른 유니트가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웅은 모니터에서 다른 유니트와 유사해 보이지만 행동은 장군처럼 한다. 또한 건물을 세우고 자원을 수집하며 전투 현장에서는 마법사, 최전방의 전사, 또는 스파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으로서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준다. 게이머는 전편에 등장했던 9가지 판타지 종족 중에서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전편에서는 일반 유니트였던 이교도 전사에 포함된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