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02 기대작] 돌아온 집짓기 놀이- 심시티 4
2002.05.23 15:22김성진
이번 ‘심시티 4에서 게이머는 단순히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느낌도 들게 한다.
이번 ‘심시티 4에서 게이머는 단순히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느낌도 들게 한다.
게이머는 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을 만들거나 산맥을 가르고 강줄기를 터서 울창한 숲을 창조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상상하는 최고의 사실적인 도시를 건설할 수 있으며 현재 흔히 상상하는 복잡한 도시생활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도시 외곽에서는 산허리에 아파트나 빌라를 건설하여 아름다운 다리가 놓인 조용한 강물과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상외의 자연재해와 폭동 등 게이머의 손길을 벗어나는 상황도 발생한다. 게이머는 자신의 도시와 시민을 지키기 위해 바리케이트를 미리 설치하고 만약 시민들이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경찰이 투입되고 버스나 기타 장애물로 적절히 상황을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심시티 4에서 모든 결정은 게이머에 달려있으며 그것이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
게이머는 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을 만들거나 산맥을 가르고 강줄기를 터서 울창한 숲을 창조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상상하는 최고의 사실적인 도시를 건설할 수 있으며 현재 흔히 상상하는 복잡한 도시생활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도시 외곽에서는 산허리에 아파트나 빌라를 건설하여 아름다운 다리가 놓인 조용한 강물과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상외의 자연재해와 폭동 등 게이머의 손길을 벗어나는 상황도 발생한다. 게이머는 자신의 도시와 시민을 지키기 위해 바리케이트를 미리 설치하고 만약 시민들이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경찰이 투입되고 버스나 기타 장애물로 적절히 상황을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심시티 4에서 모든 결정은 게이머에 달려있으며 그것이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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