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별로의 모험
2003.03.12 14:56지명근
스타트랙 엘리트 포스 2(이하 엘리트 포스2)는 이전 작품과 같이 한 소대의 지휘관 역할을 게이머가 맡아 미션을 진행시키는 게임이다. 다른 FPS류의 게임들과는 달리 미지의 별이나 공간에서 임무를 부여받아 지역을 탐색하고 소대원들을 지휘해 미션을 클리어해 가는 보다 스토리성과 그 스토리속의 게이머 참여도가 강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게이머는 이 게임 속에서 배안을 돌아다니면서 영화 속에서 보았던 환경을 돌아다니며 여러 별의 종족들을 만나 대화하며 그들과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전 작보다 많은 수의 종족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하여 한 미션에서도 여러 종류의 클리어 방법이 존재한다.
엘리트 포스 2는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래픽의 발전이 눈에 띄는 점이라 할 수 있다. 갖가지 환경의 별을 모험해 가면서 게이머들은 환상적인 환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 때문에 미션을 진행해 나가는 것을 게을리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픽의 발전은 모선에도 적용된다. 모선내의 각 부의 표현은 전작보다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스타트랙의 세계를 리얼하게 재현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원작에 나왔던 브리핑룸이나 메인 브릿지를 보면서 마치 영화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엘리트 포스 2는 기본적으로 퀘이크 3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이 것은 엘리트 포스에 존재하는 무기에서 더욱 확실하게 그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현재 공개된 무기는 다음과 같다. 핸드 패저: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무기이다. 빔을 이용해서 공격하며 보조무장으로 선택된다.
컴프레션 라이플: 전작에서 가장 유용한 무기로 평가받았던 무장이다. 빠른 연사속도와 적절한 사정거리를 가진 무기로서 이번 작에서도 그 유용성은 여전할 것이다.
인헌스드 컴프레션 라이플: 컴프레션 라이플보다 강한 공격능력을 지닌 무장이다. 압축된 공격 방식으로 보다 강한 공격력과 긴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다.
어설트 라이플: 동맹이 산탄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무장이다. 포토닉의 입자들을 이온화하여 이것을 파열시켜 발포한다.
스나이퍼 라이플: 최고의 리치와 가장 느린 연사속도를 지닌 무장이다. 저격이 필요한 미션에서 그 유용성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을 발사한 후 폭발시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무장이다. 벽이나 땅에 바운드 시키지만 않는다면 약간의 딜레이를 가지기 때문에 적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
인피니티 모듈러: 이것은 보그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보그이외의 생물들은 이것에 특별한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이것은 보그에게만 그 능력을 발휘한다.
라이트닝 건: 외계인들이 제조한 무기이다. 일정한 종류의 가스를 발화시킬 수 있으며 이것은 적들을 함정으로 끌어들여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할 것이다.
퀀텀 버스트 토피도: 이것은 레이저로 적을 지정하여 유도되는 로켓 발사기이다. 유도된 로켓은 그리 뛰어난 선회능력을 지니지는 못했기 때문에 복잡한 움직임을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다.
레디에이션 건: 가스구름을 방사하여 화염 방사기 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는 무기이다.
엘리트 포스 2는 스타트랙이라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보통 FPS 게임들과는 다른 구체화된 세계를 지니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이 세계에 심취되어 보다 몰입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소대의 팀원들이 외계종족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각각의 능력들이 특화되어 있어 미션진행의 진행을 순조롭게 하는데 팀원의 특징파악이 매우 중요하며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법도 팀원에 따라 바뀔 수 있다. 3월 말, 스타트랙의 팬이라면 이 게임을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엘리트 포스 2는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래픽의 발전이 눈에 띄는 점이라 할 수 있다. 갖가지 환경의 별을 모험해 가면서 게이머들은 환상적인 환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 때문에 미션을 진행해 나가는 것을 게을리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픽의 발전은 모선에도 적용된다. 모선내의 각 부의 표현은 전작보다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스타트랙의 세계를 리얼하게 재현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원작에 나왔던 브리핑룸이나 메인 브릿지를 보면서 마치 영화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엘리트 포스 2는 기본적으로 퀘이크 3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이 것은 엘리트 포스에 존재하는 무기에서 더욱 확실하게 그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현재 공개된 무기는 다음과 같다. 핸드 패저: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무기이다. 빔을 이용해서 공격하며 보조무장으로 선택된다.
컴프레션 라이플: 전작에서 가장 유용한 무기로 평가받았던 무장이다. 빠른 연사속도와 적절한 사정거리를 가진 무기로서 이번 작에서도 그 유용성은 여전할 것이다.
인헌스드 컴프레션 라이플: 컴프레션 라이플보다 강한 공격능력을 지닌 무장이다. 압축된 공격 방식으로 보다 강한 공격력과 긴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다.
어설트 라이플: 동맹이 산탄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무장이다. 포토닉의 입자들을 이온화하여 이것을 파열시켜 발포한다.
스나이퍼 라이플: 최고의 리치와 가장 느린 연사속도를 지닌 무장이다. 저격이 필요한 미션에서 그 유용성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을 발사한 후 폭발시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무장이다. 벽이나 땅에 바운드 시키지만 않는다면 약간의 딜레이를 가지기 때문에 적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
인피니티 모듈러: 이것은 보그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보그이외의 생물들은 이것에 특별한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이것은 보그에게만 그 능력을 발휘한다.
라이트닝 건: 외계인들이 제조한 무기이다. 일정한 종류의 가스를 발화시킬 수 있으며 이것은 적들을 함정으로 끌어들여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할 것이다.
퀀텀 버스트 토피도: 이것은 레이저로 적을 지정하여 유도되는 로켓 발사기이다. 유도된 로켓은 그리 뛰어난 선회능력을 지니지는 못했기 때문에 복잡한 움직임을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다.
레디에이션 건: 가스구름을 방사하여 화염 방사기 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는 무기이다.
엘리트 포스 2는 스타트랙이라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보통 FPS 게임들과는 다른 구체화된 세계를 지니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이 세계에 심취되어 보다 몰입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소대의 팀원들이 외계종족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각각의 능력들이 특화되어 있어 미션진행의 진행을 순조롭게 하는데 팀원의 특징파악이 매우 중요하며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법도 팀원에 따라 바뀔 수 있다. 3월 말, 스타트랙의 팬이라면 이 게임을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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