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의 정체는 밝혀졌다!!
2000.04.15 05:54김성진기자
애니메이션 풍의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장면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있는 와일드 암즈. 이번 호에서는 드디어 정체가 밝혀진 적들의 정체와 몇몇 주목해야할 사항들을 소개해 본다.
적의 이름은 `오뎃사`!
오뎃사는 통일 세계국가를 꿈꾸는 무장집단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계획에 ARMS가 방해가 된다고 판단해 ARMS를 모두 괴멸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말이 통일 세계국가이지, 단순히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집단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들의 전력은 막강하다. 최고
지휘관인 빈스펠트 아래로 이른바 4천왕이라 불리우는 특전대 `코큐트스`가 있기 때문이다.
혼자 싸울 때도 있다!
전투 중에는 파티에서 혼자 멀리 떨어져있는 멤버가 있다는 설정에 의해, 혼자서 적들과 맞서 싸우는 경우도 발생한다. 언제 이런 상황이 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매 턴마다 짤 수 있는 전략!
보통 전투 전에 파티와 장비를 점검하는 기존의 RPG와는 달리 와일드 암즈는 적과의 전투 중에도 매 턴마다 장비와 파티를 바꿀 수 있다. 때문에 적과의 전투에서 그때그때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전략성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보스 캐릭터의 특이한 연출!
또 하나 특이한 것은 바로 보스들의 연출. 모든 보스 캐릭터의 디자인이 마치 특촬물(특수 촬영물)에나 나올 듯한 괴수로 표현되어 있다는 점. 더욱이 보스 캐릭터가 등장할 때의 연출은 바로 특촬물에서 자주 이용되었던 실루엣 타이틀로 처리된다. 의외로 유모어가 풍부한 게임이 될지도 모르겠다.
적의 이름은 `오뎃사`!
오뎃사는 통일 세계국가를 꿈꾸는 무장집단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계획에 ARMS가 방해가 된다고 판단해 ARMS를 모두 괴멸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말이 통일 세계국가이지, 단순히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집단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들의 전력은 막강하다. 최고
지휘관인 빈스펠트 아래로 이른바 4천왕이라 불리우는 특전대 `코큐트스`가 있기 때문이다.
혼자 싸울 때도 있다!
전투 중에는 파티에서 혼자 멀리 떨어져있는 멤버가 있다는 설정에 의해, 혼자서 적들과 맞서 싸우는 경우도 발생한다. 언제 이런 상황이 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매 턴마다 짤 수 있는 전략!
보통 전투 전에 파티와 장비를 점검하는 기존의 RPG와는 달리 와일드 암즈는 적과의 전투 중에도 매 턴마다 장비와 파티를 바꿀 수 있다. 때문에 적과의 전투에서 그때그때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전략성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보스 캐릭터의 특이한 연출!
또 하나 특이한 것은 바로 보스들의 연출. 모든 보스 캐릭터의 디자인이 마치 특촬물(특수 촬영물)에나 나올 듯한 괴수로 표현되어 있다는 점. 더욱이 보스 캐릭터가 등장할 때의 연출은 바로 특촬물에서 자주 이용되었던 실루엣 타이틀로 처리된다. 의외로 유모어가 풍부한 게임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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