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열차로 갑시다. 여섯 번.
2000.04.19 05:06김성진기자
새로운 하드웨어로 만들어지는 A6. 그저 단순히 플스2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A6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시스템과 매력들을 본다면 아트딩크의 저력까지도 알 수 있다. 그래픽의 섬세함은 그다지 보이지는 않지만, 이 그래픽들은 실제 게임에서는 배경적인 요소일 뿐이기 때문에 이 정도도 굉장히 신경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확실한 게임성으로 승부를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A6이다. 자 그럼 A6의 시스템을 이해해보도록 하자.
A열차는 매력적인 여자친구
철도회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도시를 개발해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중점적인 목표이다. 게다가 리얼타임이기 때문에 자신이 게임을 즐기는 것인지 기차공장 공장장이 된 것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빠져든다고 한다. 그러나 곧 노곤함이 가중될 수도….
자신이 만든 도시를 탐색
A6에서는 카메라 앵글이 자유롭기 때문에 실제로 새로 건설된 도시의 자그마한 도로까지 걷는 듯한 느낌으로 탐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놈들이 도시를 어느 모양으로 만들어놨는지 그 꼬락서니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점검이 가능하므로 자신이 어떤 유형의 도시로 유도할 것인지 확실한 도움을 준다.
게다가 완벽한 서비스
시점이 3D이다 보니 가끔은 열차가 시점변환을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사각의 지대로 들어갈 수도 있는 법. 이때는 주변의 건물들이 알아서 투명의 색으로 변화되어 열차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별 거 없지만 좋은 시스템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모셔널 시티 시스템(ECS)
A6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ECS는 A6의 게임 완성도를 한층 상승시켜주고 있다. ECS시스템은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있어서 열차 부분만 따로 담당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전체적으로 도시의 발전을 관장하는 것이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감성적 도시 체계라는 것이다. 책꽂이에 사전은 폼으로 꽂아놨냐?
상업지역
백화점이나 그밖에 대형 건물들이 들어서는 곳으로 인파가 많이 모이는 곳이다. 특히 스타디움 같은 대형 건물들도 세워진다.
주거지
주택들과 아파트들이 모이는 주거지역. 이곳은 생활에 관련된 학교나 병원같은 건물들을 세울 수 있다. 과연 자신의 집도 있을까?
공업지역
공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전작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되었다. 아마 게임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철도회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도시를 개발해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중점적인 목표이다. 게다가 리얼타임이기 때문에 자신이 게임을 즐기는 것인지 기차공장 공장장이 된 것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빠져든다고 한다. 그러나 곧 노곤함이 가중될 수도….
자신이 만든 도시를 탐색
A6에서는 카메라 앵글이 자유롭기 때문에 실제로 새로 건설된 도시의 자그마한 도로까지 걷는 듯한 느낌으로 탐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놈들이 도시를 어느 모양으로 만들어놨는지 그 꼬락서니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점검이 가능하므로 자신이 어떤 유형의 도시로 유도할 것인지 확실한 도움을 준다.
게다가 완벽한 서비스
시점이 3D이다 보니 가끔은 열차가 시점변환을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사각의 지대로 들어갈 수도 있는 법. 이때는 주변의 건물들이 알아서 투명의 색으로 변화되어 열차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별 거 없지만 좋은 시스템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모셔널 시티 시스템(ECS)
A6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ECS는 A6의 게임 완성도를 한층 상승시켜주고 있다. ECS시스템은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있어서 열차 부분만 따로 담당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전체적으로 도시의 발전을 관장하는 것이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감성적 도시 체계라는 것이다. 책꽂이에 사전은 폼으로 꽂아놨냐?
상업지역
백화점이나 그밖에 대형 건물들이 들어서는 곳으로 인파가 많이 모이는 곳이다. 특히 스타디움 같은 대형 건물들도 세워진다.
주거지
주택들과 아파트들이 모이는 주거지역. 이곳은 생활에 관련된 학교나 병원같은 건물들을 세울 수 있다. 과연 자신의 집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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