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야심작

플스2와 동시에 발매하기로 되어있는 이터널 링. 이 게임에서 중요하다면 상당히 중요하며 스토리의 배경이 될 ‘반지’. 이번에는 반지의 제작방법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기로 하고 모험의 재미를 더해줄 몬스터까지도 특별히 살펴보기로 하자. 마법반지를 만들자

반지들 중에는 속성을 갖지 않은 반지들이 있다. 사실 이런 속성없는 고물딱지반지들을 사용해서 마법반지를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재미. 우선 무속성의 반지에 어떤 마법석을 합성하는가에 따라서 만들어지게 되는데, 합성할 수 있는 반지는 최대 6개까지이며 합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뭔가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반지의 합성은 아무 곳에서나 되는 것이 아니라 이공간(異空間)에 존재하는 합성장(合成場)에서만 반지의 합성이 가능하다.

마법석은?

마법의 힘을 잠재하고 있는 마법석. 마법석의 기초지식을 알아보도록 하자. 마법석에는 정확히 6개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일정의 비율로 조합하면 전혀 색다른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합성된 속성의 종류도 상당히 많다. 조합이 이루어지면 다음과 같은 특수한 마법석이 나온다.

반지를 만드는 과정

합성대에 마법석을 올려놓자
합성대에는 모두 6개의 돌을 올려놓을 수 있다. 반드시 다 채워야 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2개의 돌은 필요하다.

마법석은 법칙대로 합성된다

올려진 돌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서 합성된다. 하지만 그 법칙을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최소한 아직은….

특별한 반지의 등장이요!

특별한 반지가 만들어진다. 기쁜 마음으로 효과를 기대하자. 혹시 모른다. 하라헤라즈의 반지라도… 켁!!

불길한 섬의 생물들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정말 불길하게 생긴 녀석들뿐이다. 이곳저곳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파충류들이 존재한다.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어디를 가던 조심해야 한다는 것(당연한가?).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얼굴이라도 좀 익숙하게 봐두고 통성명이라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