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확정…일까?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2000.04.19 23:37김성진기자
밀실 공포 재현!
「바이오 하자드 1」의 밀실 공포를 기억하는가!? 살아남기 위해 처절히 싸워야만 했던 그들의 이야기! 그 이후 스케일은 커졌지만 「1」의 그 공포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에 1과 같은 서양저택이 있다는 것이 판명!? 그 실제 사진이 공개되었다.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는 막다른 곳에 다다랐을 때의 인간이 느끼는 공포. 또 그것을 헤쳐나가는 꿈과 용기의 총기난무. 그 맛을 다시한번 느껴보자.
언제까지나 호구가 아니다
좀비의 종류와 공격 방법 등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파워 업 해 가는 바이오 시리즈. 베로니카에서는 DC의 스펙을 빌어 이전 시리즈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리얼함을 보여주고 있다(물론 그만큼 난이도도…).
놀랍습니다!
리얼리티!! 이것은 게임입니다
지난날에도 누누히 말했지만, 모든 것이 폴리곤으로 처리되는 이번 베로니카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리얼한 카메라 앵글이다. 아무리 연출이 뛰어나다고 해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동감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면 그 연출은 무미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디노 크라이시스에서 캡콤이 보여준 것처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활용한 연출은 공포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또한 폴리곤이라고는 하지만 CG와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DC의 스팩이라면 기존의 바이오 시리즈가 느끼게 해주었던 미미한 점들을 완전히 보안할 수 있다.
생각하지 않는 아이는 자리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며, 새로운 열쇠를 얻고, 어떠한 장치를 이용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간다. 그리고 어떠한 결과에 다다른다. 이것이 기존의 바이오 시리즈뿐만 아니라 일반 3D 어드벤처에도 성립된 공식이었다. 하지만 베로니카는 그런 이분법적 사고 방식을 탈피하여, 무언가 색다른 것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자세한 것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겠듯이 처음에 갔을 때는 열려 있는 문이 다음에 갔을 때는 닫혀 있는 등…. 단순한 노가다성 문제풀이를 탈피하여 무언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 하고 있다.
「바이오 하자드 1」의 밀실 공포를 기억하는가!? 살아남기 위해 처절히 싸워야만 했던 그들의 이야기! 그 이후 스케일은 커졌지만 「1」의 그 공포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에 1과 같은 서양저택이 있다는 것이 판명!? 그 실제 사진이 공개되었다.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는 막다른 곳에 다다랐을 때의 인간이 느끼는 공포. 또 그것을 헤쳐나가는 꿈과 용기의 총기난무. 그 맛을 다시한번 느껴보자.
언제까지나 호구가 아니다
좀비의 종류와 공격 방법 등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파워 업 해 가는 바이오 시리즈. 베로니카에서는 DC의 스펙을 빌어 이전 시리즈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리얼함을 보여주고 있다(물론 그만큼 난이도도…).
놀랍습니다!
리얼리티!! 이것은 게임입니다
지난날에도 누누히 말했지만, 모든 것이 폴리곤으로 처리되는 이번 베로니카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리얼한 카메라 앵글이다. 아무리 연출이 뛰어나다고 해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동감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면 그 연출은 무미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디노 크라이시스에서 캡콤이 보여준 것처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활용한 연출은 공포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또한 폴리곤이라고는 하지만 CG와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DC의 스팩이라면 기존의 바이오 시리즈가 느끼게 해주었던 미미한 점들을 완전히 보안할 수 있다.
생각하지 않는 아이는 자리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며, 새로운 열쇠를 얻고, 어떠한 장치를 이용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간다. 그리고 어떠한 결과에 다다른다. 이것이 기존의 바이오 시리즈뿐만 아니라 일반 3D 어드벤처에도 성립된 공식이었다. 하지만 베로니카는 그런 이분법적 사고 방식을 탈피하여, 무언가 색다른 것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자세한 것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겠듯이 처음에 갔을 때는 열려 있는 문이 다음에 갔을 때는 닫혀 있는 등…. 단순한 노가다성 문제풀이를 탈피하여 무언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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