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게임에도 명작은 있다 (NFL 2K)
2000.04.27 22:01김성진기자
그래픽만 봐도…
DC를 사용한 게임인 만큼 그래픽도 깔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멋지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만큼 미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더구나 초당 60프레임이라는 리얼타임의 움직임은 이 그래픽을 보다 돋보이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 많은 프레임 수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동작은 스포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즉 현장감과 스피디한 경기진행을 표현하는데 더욱 더 보탬이 될 것이다. 플레이하는 게이머도 재미있고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재미있는 게임. 그런 게임이 이런 게임이다.
이제 게임을 완벽하게 재현
「NFL 2K 」은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거의 모든 부분을 실제 NFL 게임과 똑같은 설정으로 만들었다. 어디가 얼마나 똑같은지 살펴보도록 하자.
500종류이상의 포메이션
최고라는 평을 받아도 절대 손색이 없을 이 게임은 실제 NFL에서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고, 자주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작전 포메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종류도 약 500개 이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 마음먹은 대로 작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게임의 열쇠는 전부 이 포메이션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NFL 전(全) 31팀이 총 출동
NFL의 공식 라이센스를 얻어 99년 리그에 참가했던 31개의 모든 팀이 등장한다. 팀 데이터 뿐만 아니라 각 선수들의 스킬 및 스테이터스들을 실제와 똑같게 만들어 놓았다. 덕분에 실제 NFL 시즌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선수들의 움직임도 리얼 비디오
NFL을 대표하는 16명의 선수들이 옹기종기 모여 모션캡쳐를 했단다. 덕분에 NFL 경기에서 볼 수 있는 그 모션들이 충실히 재현된다. 킥과 패스, 그리고 태클과 런닝 등을 1600 모션 이상 캡쳐하였다니. 이것이야말로 리얼 비디오.
연출은 리얼 오디오
비디오만 리얼이라고 스포츠 게임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실황! 수면제 든 커피를 마시고 중계를 하는 듯한 맥빠진 아나운서. 상황 종료후 내뱉는 뒤떨어진 음성 지원은 게임에 임하는 자의 마음 가짐을 한 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그러나 이 게임 N2K는 다르다. 마치 TV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실황중계가 플레이어를 한 없는 기쁨의 도가니로 밀어넣을 것이다.
DC를 사용한 게임인 만큼 그래픽도 깔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멋지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만큼 미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더구나 초당 60프레임이라는 리얼타임의 움직임은 이 그래픽을 보다 돋보이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 많은 프레임 수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동작은 스포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즉 현장감과 스피디한 경기진행을 표현하는데 더욱 더 보탬이 될 것이다. 플레이하는 게이머도 재미있고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재미있는 게임. 그런 게임이 이런 게임이다.
이제 게임을 완벽하게 재현
「NFL 2K 」은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거의 모든 부분을 실제 NFL 게임과 똑같은 설정으로 만들었다. 어디가 얼마나 똑같은지 살펴보도록 하자.
500종류이상의 포메이션
최고라는 평을 받아도 절대 손색이 없을 이 게임은 실제 NFL에서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고, 자주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작전 포메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종류도 약 500개 이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 마음먹은 대로 작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게임의 열쇠는 전부 이 포메이션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NFL 전(全) 31팀이 총 출동
NFL의 공식 라이센스를 얻어 99년 리그에 참가했던 31개의 모든 팀이 등장한다. 팀 데이터 뿐만 아니라 각 선수들의 스킬 및 스테이터스들을 실제와 똑같게 만들어 놓았다. 덕분에 실제 NFL 시즌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선수들의 움직임도 리얼 비디오
NFL을 대표하는 16명의 선수들이 옹기종기 모여 모션캡쳐를 했단다. 덕분에 NFL 경기에서 볼 수 있는 그 모션들이 충실히 재현된다. 킥과 패스, 그리고 태클과 런닝 등을 1600 모션 이상 캡쳐하였다니. 이것이야말로 리얼 비디오.
연출은 리얼 오디오
비디오만 리얼이라고 스포츠 게임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실황! 수면제 든 커피를 마시고 중계를 하는 듯한 맥빠진 아나운서. 상황 종료후 내뱉는 뒤떨어진 음성 지원은 게임에 임하는 자의 마음 가짐을 한 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그러나 이 게임 N2K는 다르다. 마치 TV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실황중계가 플레이어를 한 없는 기쁨의 도가니로 밀어넣을 것이다.
많이 본 뉴스
- 1 클래식? 모바일? 오버워치 2 신규 트레일러 예고
- 2 [순정남] 지스타 2024 나폴리탄 괴담 TOP 5
- 3 하스스톤에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찾아온다
- 4 소니 토도키 사장 "콘코드 실패로 정보 중요성 배워"
- 5 닌텐도, 포켓페어에 '팰월드 IP 전면 금지' 청구
- 6 [숨신소] 괴물 말 배우는 연애 공포게임 '호미사이퍼'
- 7 스텔라 블레이드X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20일 온다
- 8 소니, PC게임 PSN 강제 연동은 ‘질서 유지’ 위한 것
- 9 3N 시대 저무나, 더 벌어진 상위 게임사 간 격차
- 10 위쳐 3, 지난 9년 간 한국에서만 100만 장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