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제로의 영역(스타워즈 레이서 - 아케이드)
2000.06.08 17:50김성진기자
아케이드로 그 모습을 드러낸 「스타워즈 레이서 - 아케이드」는 ‘포드 레이스’를 게임화한 체감형 게임이다. 특이하면서 편안한 조작감, 멋진 그래픽, 훌륭한 코스 등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췄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 시속 1,000km를 넘나드는 하이스피드 배틀의 진수를 여기서 느껴보자.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은 많았지만 영화에서 사용된 어떤 이벤트를 게임화한 작품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세가의 실력에 `포드레이스` 라는 엄청난 아이템이 더해져 현실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고속질주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 레이싱 게임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줄 「스타워즈 레이서 - 아케이드」를 철저히 분석한다.
조작법을 알아보자
조작법은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2개의 레버를 이용한다. 그 조작법중 최대의 특징이라면, 우선회(우측으로 이동)시 오른쪽 레버를, 좌선회(좌측으로 이동)시 왼쪽레버를 조작한다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더 높은 스피드를 내게 해주는 부스터는 한 경기에 3번까지 사용가능한데, 부스터 발동시는 속도가 마하를 넘기 때문에 조작이 그만큼 힘들어진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코스는 4종류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4개의 코스로 나눠져 있다.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을 그대로 따온 코스가 있는가 하면,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혹성을 모티브로 만든 것도 있다. 그래서인지 모든 코스가 개성적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골라 1경기씩 진행해나가는 방식이며, 3바퀴를 가장 먼저 도는 레이서가 우승하는 룰을 가지고 있다. 이제까지의 레이싱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그래픽에 취해 게임에서 지더라도 기쁠 수도…?
코스 미리 보기
아직까지 많은 코스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EASY」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코스만이라도 소개하도록 한다.
타투인(TATOOINE)
모래와 암벽으로 이루어진 TATOOINE코스는 기본적으로 코너링에서 승부가 결정된다. 코스에서 볼 수 있는 코너링을 어떤 속도로 통과하느냐가 경기의 시간단축을 좌우할 것이다. 하지만 코스자체가 어려운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포드를 이용하더라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코스. 한마디로 말해 포드의 조작법을 익히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은 많았지만 영화에서 사용된 어떤 이벤트를 게임화한 작품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세가의 실력에 `포드레이스` 라는 엄청난 아이템이 더해져 현실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고속질주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 레이싱 게임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줄 「스타워즈 레이서 - 아케이드」를 철저히 분석한다.
조작법을 알아보자
조작법은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2개의 레버를 이용한다. 그 조작법중 최대의 특징이라면, 우선회(우측으로 이동)시 오른쪽 레버를, 좌선회(좌측으로 이동)시 왼쪽레버를 조작한다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더 높은 스피드를 내게 해주는 부스터는 한 경기에 3번까지 사용가능한데, 부스터 발동시는 속도가 마하를 넘기 때문에 조작이 그만큼 힘들어진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코스는 4종류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4개의 코스로 나눠져 있다.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을 그대로 따온 코스가 있는가 하면,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혹성을 모티브로 만든 것도 있다. 그래서인지 모든 코스가 개성적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골라 1경기씩 진행해나가는 방식이며, 3바퀴를 가장 먼저 도는 레이서가 우승하는 룰을 가지고 있다. 이제까지의 레이싱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그래픽에 취해 게임에서 지더라도 기쁠 수도…?
코스 미리 보기
아직까지 많은 코스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EASY」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코스만이라도 소개하도록 한다.
타투인(TATOOINE)
모래와 암벽으로 이루어진 TATOOINE코스는 기본적으로 코너링에서 승부가 결정된다. 코스에서 볼 수 있는 코너링을 어떤 속도로 통과하느냐가 경기의 시간단축을 좌우할 것이다. 하지만 코스자체가 어려운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포드를 이용하더라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코스. 한마디로 말해 포드의 조작법을 익히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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