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꽈배기 코스다(젯셋 라디오 퓨처)
2001.10.26 11:20금강선
젯셋라디오는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새로운 타입의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랜더링이라는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여 게임의 분위기를 아주 잘 살렸던 게임이다. 어떤 사람은 레이싱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로 이 게임은 3D액션게임(스마일비트는 스트리트 액션이라고 우기고 있다)이다.
경찰의 추격을 피해가면서 도시의 여기저기에 그래피티를 완성시켜가는 기분은 지금까지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느낌을 준다. 자 이제 소개할 것은 젯셋라디오가 아닌 그 후속편격인 [젯셋라디오 퓨처]이다. 세가(스마일비트)는 X박스의 하드성능을 이용하여 전작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의 게임화면과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젯셋라디오의 꽈배기코스를 비웃는 롱~ 꽈배기 코스도 준비중이다~
전작 젯셋 라디오의 화면 환호했던 힙합 매니아
왜 환호하는가?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이것의 답으로 하나를 꼽으라면 ‘대리만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미국같은 곳에서 롤러블레이드를 타고다니면서 이곳저곳에 락카로 낙서를 한다면? 현실세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것을 하기위해서는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는 깡이 있어야 하고, 능숙한 롤러블레이드 솜씨가 있어야 하며, 이곳저곳 락카를 살 돈이 필요하다. 이런데 이 짓을 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실제로 미국에서는 젯셋라디오에 미친 게이머들이 이 행동을 저질러 괜히 세가만 욕먹은 예도 있긴하다.
하지만 이것은 극소수일뿐! 젯셋라디오는 게이머에게 이러한 행동을 가능하게 하여 현실보다 훨씬 오버해서 대리만족을 안겨준다. 물론 그래피티가 법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원래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는 안좋은 버릇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젯셋라디오에 환호한다.
경찰을 피해다니면서 가상공간의 쾌락을 즐긴다
젯 셋 라디오 퓨처란 무엇인가?젯셋라디오가 아니다. 젯셋 라디오 ‘퓨처’다. X박스로 발매되는 젯셋라디오의 속편격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인데 주인공 캐릭터는 큰 변화가 없는 듯 하지만 더욱 렌더링이 치밀해지고 코스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마치 드림캐스트에서는 하지 못했던 것을 X박스에서 한을 풀어보려는 제작사의 의지가 눈에 띈다. 또한 젯셋라디오보다 조작을 쉽게 만들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니 라이트유저들도 안심하자.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이런것도...!!
퓨처에서 달라진 점들
젯셋 라디오 퓨처에서는 하드웨어가 바뀐만큼 당연히 그래픽이 뛰어나졌다. 무대가 되는 곳은 99년의 도쿄인데 여전히 서양적인 분위기가 난다. 꽈배기 코스 등의 난이도 있고 스릴있는 장애물이 많이 등장하며 트릭의 연속기가 존재한다.
또한 메뉴디자인도 굉장히 심플해져서 게임을 즐기는데 신경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역시 퓨처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협동플레이와 대전플레이!!
많은 사람들의 요청이 있었던 협동, 대전플레이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이제 상대방과 그래피티를 경쟁하거나 협력하여 그래피티를 완성시킬 수도 있다. 한사람은 경찰을 따돌리고 그틈을 타 한사람은 그래피티를 완성시키는 등 여러 가지 협동플레이의 비법이 생겨날 듯. 기대해도 좋다~
흥미를 돋구는 DJ도 여전~ 롱 꽈배기 코스!! 죽인다~
경찰의 추격을 피해가면서 도시의 여기저기에 그래피티를 완성시켜가는 기분은 지금까지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느낌을 준다. 자 이제 소개할 것은 젯셋라디오가 아닌 그 후속편격인 [젯셋라디오 퓨처]이다. 세가(스마일비트)는 X박스의 하드성능을 이용하여 전작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의 게임화면과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젯셋라디오의 꽈배기코스를 비웃는 롱~ 꽈배기 코스도 준비중이다~
전작 젯셋 라디오의 화면 환호했던 힙합 매니아
왜 환호하는가?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이것의 답으로 하나를 꼽으라면 ‘대리만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미국같은 곳에서 롤러블레이드를 타고다니면서 이곳저곳에 락카로 낙서를 한다면? 현실세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것을 하기위해서는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는 깡이 있어야 하고, 능숙한 롤러블레이드 솜씨가 있어야 하며, 이곳저곳 락카를 살 돈이 필요하다. 이런데 이 짓을 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실제로 미국에서는 젯셋라디오에 미친 게이머들이 이 행동을 저질러 괜히 세가만 욕먹은 예도 있긴하다.
하지만 이것은 극소수일뿐! 젯셋라디오는 게이머에게 이러한 행동을 가능하게 하여 현실보다 훨씬 오버해서 대리만족을 안겨준다. 물론 그래피티가 법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원래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는 안좋은 버릇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젯셋라디오에 환호한다.
경찰을 피해다니면서 가상공간의 쾌락을 즐긴다
젯 셋 라디오 퓨처란 무엇인가?젯셋라디오가 아니다. 젯셋 라디오 ‘퓨처’다. X박스로 발매되는 젯셋라디오의 속편격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인데 주인공 캐릭터는 큰 변화가 없는 듯 하지만 더욱 렌더링이 치밀해지고 코스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마치 드림캐스트에서는 하지 못했던 것을 X박스에서 한을 풀어보려는 제작사의 의지가 눈에 띈다. 또한 젯셋라디오보다 조작을 쉽게 만들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니 라이트유저들도 안심하자.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이런것도...!!
퓨처에서 달라진 점들
젯셋 라디오 퓨처에서는 하드웨어가 바뀐만큼 당연히 그래픽이 뛰어나졌다. 무대가 되는 곳은 99년의 도쿄인데 여전히 서양적인 분위기가 난다. 꽈배기 코스 등의 난이도 있고 스릴있는 장애물이 많이 등장하며 트릭의 연속기가 존재한다.
또한 메뉴디자인도 굉장히 심플해져서 게임을 즐기는데 신경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역시 퓨처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협동플레이와 대전플레이!!
많은 사람들의 요청이 있었던 협동, 대전플레이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이제 상대방과 그래피티를 경쟁하거나 협력하여 그래피티를 완성시킬 수도 있다. 한사람은 경찰을 따돌리고 그틈을 타 한사람은 그래피티를 완성시키는 등 여러 가지 협동플레이의 비법이 생겨날 듯. 기대해도 좋다~
흥미를 돋구는 DJ도 여전~ 롱 꽈배기 코스!!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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