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기다리고 있다 링크(젤다의 전설)
2002.07.16 18:52금강선
젤다의 전설 최신작이 게임큐브로 돌아온다. 처음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리얼타입 젤다가 아니어서 실망의 표현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쉘쉐이딩의 꼬마젤다를 반기는 듯한 분위기이다.
젤다의 전설 최신작이 게임큐브로 돌아온다. 처음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리얼타입 젤다가 아니어서 실망의 표현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쉘쉐이딩의 꼬마젤다를 반기는 듯한 분위기이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리얼타입이 아니라서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나의 판단이 옮았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듯이 젤다의 전설의 호응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것이 파워업
게임큐브로 개발중인 젤다의 전설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기대도는 절정에 달하게 된다. 쉘쉐이딩을 이용한 환상적인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방불케하는 연출력은 보는이로 하여금 입이 쩍 벌어지게 한다. 젤다의 전설은 기존의 게임방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지만 더욱 넓어진 무대를 선보여준다.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장면이나 풀로 우거진 들판 등은 젤다의 전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당연히 음악도 굉장히 웅장하고 멋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을 계승한 시스템
시스템적으로는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의 것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리얼타입 폴리곤이 아닌 쉘쉐이딩 그래픽이라서 그런지 어딘지 모르게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회전베기나 공중돌기 등의 연출력도 멋지며 지금까지 전혀 보지못한 수준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는 닌텐도의 시도는 정말 멋지다. 어쨌든 그래픽 수준으로 말하자면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의 그것을 능가하는 수준이고 게임성은 게임제작의 신 미야모토 시게루가 담당하고 있는만큼 기대가 안될 수가 없다.
스토리는 1편의 이전?
최근 미야모토는 게임큐브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은 시리즈의 가장 맨 첫 번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항상 시리즈가 순차적인 시간대로 흘러나간다면 재미가 없다는 것이 그의 농담섞인 말이다. 따라서 스토리를 단계적으로 밟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즐기는 것이 젤다의 전설의 또 하나의 묘미일 것이다. 물론 전작을 해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겠지만^^
젤다의 묘미는 무엇인가?
젤다의 전설의 묘미는 밸런스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계적으로 적당히 올라가는 난이도에 있다. 그 외에 전투시스템이나 연출 등도 게임의 재미의 한몫을 한다. 이번 작품은 게임을 시작해서부터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주는데 이는 하나의 이야기를 마치기까지 상당히 일관성있는 진행과 게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있는 연출부분도 내가 직접하는 게임장면도 모두 하나의 통일성을 갖추고 있다. 전혀 색다르게 제작되고 있는 용기있는 도전이 이뤄지고 있는 셈. 이번에 등장할 젤다의 전설은 또 한번 많은 게이머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분위기다.
모든 것이 파워업
게임큐브로 개발중인 젤다의 전설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기대도는 절정에 달하게 된다. 쉘쉐이딩을 이용한 환상적인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방불케하는 연출력은 보는이로 하여금 입이 쩍 벌어지게 한다. 젤다의 전설은 기존의 게임방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지만 더욱 넓어진 무대를 선보여준다.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장면이나 풀로 우거진 들판 등은 젤다의 전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당연히 음악도 굉장히 웅장하고 멋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을 계승한 시스템
시스템적으로는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의 것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리얼타입 폴리곤이 아닌 쉘쉐이딩 그래픽이라서 그런지 어딘지 모르게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회전베기나 공중돌기 등의 연출력도 멋지며 지금까지 전혀 보지못한 수준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는 닌텐도의 시도는 정말 멋지다. 어쨌든 그래픽 수준으로 말하자면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의 그것을 능가하는 수준이고 게임성은 게임제작의 신 미야모토 시게루가 담당하고 있는만큼 기대가 안될 수가 없다.
스토리는 1편의 이전?
최근 미야모토는 게임큐브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은 시리즈의 가장 맨 첫 번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항상 시리즈가 순차적인 시간대로 흘러나간다면 재미가 없다는 것이 그의 농담섞인 말이다. 따라서 스토리를 단계적으로 밟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즐기는 것이 젤다의 전설의 또 하나의 묘미일 것이다. 물론 전작을 해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겠지만^^
젤다의 묘미는 무엇인가?
젤다의 전설의 묘미는 밸런스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계적으로 적당히 올라가는 난이도에 있다. 그 외에 전투시스템이나 연출 등도 게임의 재미의 한몫을 한다. 이번 작품은 게임을 시작해서부터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주는데 이는 하나의 이야기를 마치기까지 상당히 일관성있는 진행과 게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있는 연출부분도 내가 직접하는 게임장면도 모두 하나의 통일성을 갖추고 있다. 전혀 색다르게 제작되고 있는 용기있는 도전이 이뤄지고 있는 셈. 이번에 등장할 젤다의 전설은 또 한번 많은 게이머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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