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2 최초의 한글판 롤플레잉(라 퓌셀)
2002.08.29 17:24금강선
PS 2 최초의 한글판 롤플레잉게임이 등장했다. 그것은 바로 니혼이치 소프트에서 만든 라 퓌셀이다. 깔끔한 게임 그래픽과 코믹한 캐릭터 디자인이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분위기를 전달해준다. 더욱이 일본판 음성은 그대로 채용하고 자막과 메뉴 등만을 번역하여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한 점도 매력적이다. 국내에서 발매되는 첫 한글화 RPG게임인 라 퓌셀을 소개해본다.
게임 스토리
성 파프리카 왕국을 거점으로 하는 푸와트리느파 교회인 성녀회. 어릴 적에 부모님을 여읜 프리에와 퀼로뜨 남매는, 5년 전 함께 성녀회에 몸 담게 된다. 최고 클래스의 퇴마사=라 퓌셀이 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쌓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행에 매진하는 두 사람. 하지만, 모범생인 동생 퀼로뜨와는 달리, 누나 프리에는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데... 그렇지만, 프리에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여신 푸와트리느를 대신하는 자, 빛의 성녀가 되는 꿈을 말이다.
한글판 라 퓌셀의 특징
라 퓌셀은 흔히들 얘기하는 시뮬레이션 RPG로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한글자막에 일어음성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고 있다. 누구라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라이트한 게임 분위기 및 일러스트 코믹한 대사 및 연출 등이 이 게임 최대의 매력이다. 게임 밸런스도 적절하여 별로 레벨업 없이 20시간이면 클리어할 수 있다. 라 퓌셀은 이미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패키지를 구성했기 때문에 소비자에 대한 만족도를 높혀주고 있으며 완벽한 한글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다양한 게임요소
라 퓌셀은 기본레벨업, 개별 특성치 레벨업, 특수기술 레벨업 이렇게 3단계의 레벨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이템 레벨업이나 아이템 합성 등을 통해서 최강의 아이템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요소들이 있으며 무한으로 랜덤생성되는 레어 마계 아이템들이 게이머들의 욕구를 자극한다. 몬스터 동료만들기 시스템이나 몬스터 교육을 통해 몬스터의 소질을 개발해낼 수도 있으며 깔끔한 그래픽으로 연출되는 ‘연계특수기술’도 존재해서 다양한 방법의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게임속에서 퍼즐적인 요소가 있어 지루함을 없애준다. 기존의 여러 RPG에서 이미 시도한 바 있던 시스템들이지만 여러 가지가 한가지로 묶이면서 게임은 다양한 할거리를 마련해준다.
RPG 이제 알아들으면서 하자
그야말로 비디오게이머들의 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를 스킵해가면서 스토리는 제외해두고 게임이나 즐기자는 식의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눈물을 말끔이 씻어줄 한글화 RPG가 출현했다. 이미 국내에도 니혼이치 소프트의 마알왕국 시리즈의 팬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반응은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게임의 완성도는 접어두고라도 한글화된, 알아들을 수 있는 RPG게임이 발매된다는 것은 분명 기분좋은 소식일 것이다.
게임 스토리
성 파프리카 왕국을 거점으로 하는 푸와트리느파 교회인 성녀회. 어릴 적에 부모님을 여읜 프리에와 퀼로뜨 남매는, 5년 전 함께 성녀회에 몸 담게 된다. 최고 클래스의 퇴마사=라 퓌셀이 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쌓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행에 매진하는 두 사람. 하지만, 모범생인 동생 퀼로뜨와는 달리, 누나 프리에는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데... 그렇지만, 프리에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여신 푸와트리느를 대신하는 자, 빛의 성녀가 되는 꿈을 말이다.
한글판 라 퓌셀의 특징
라 퓌셀은 흔히들 얘기하는 시뮬레이션 RPG로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한글자막에 일어음성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고 있다. 누구라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라이트한 게임 분위기 및 일러스트 코믹한 대사 및 연출 등이 이 게임 최대의 매력이다. 게임 밸런스도 적절하여 별로 레벨업 없이 20시간이면 클리어할 수 있다. 라 퓌셀은 이미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패키지를 구성했기 때문에 소비자에 대한 만족도를 높혀주고 있으며 완벽한 한글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다양한 게임요소
라 퓌셀은 기본레벨업, 개별 특성치 레벨업, 특수기술 레벨업 이렇게 3단계의 레벨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이템 레벨업이나 아이템 합성 등을 통해서 최강의 아이템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요소들이 있으며 무한으로 랜덤생성되는 레어 마계 아이템들이 게이머들의 욕구를 자극한다. 몬스터 동료만들기 시스템이나 몬스터 교육을 통해 몬스터의 소질을 개발해낼 수도 있으며 깔끔한 그래픽으로 연출되는 ‘연계특수기술’도 존재해서 다양한 방법의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게임속에서 퍼즐적인 요소가 있어 지루함을 없애준다. 기존의 여러 RPG에서 이미 시도한 바 있던 시스템들이지만 여러 가지가 한가지로 묶이면서 게임은 다양한 할거리를 마련해준다.
RPG 이제 알아들으면서 하자
그야말로 비디오게이머들의 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를 스킵해가면서 스토리는 제외해두고 게임이나 즐기자는 식의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눈물을 말끔이 씻어줄 한글화 RPG가 출현했다. 이미 국내에도 니혼이치 소프트의 마알왕국 시리즈의 팬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반응은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게임의 완성도는 접어두고라도 한글화된, 알아들을 수 있는 RPG게임이 발매된다는 것은 분명 기분좋은 소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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