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의 진정한 명작을 보여준다(다크 크로니클)
2002.10.01 15:34금강선
다크 클라우드의 후속편격으로 다크 크로니클이 등장한다. 이미 X박스용으로 ‘트루 판타지 라이브 온라인’을 발표해 온라인 상에서도 앞으로 큰 활약이 기대되는 레벨 5의 작품이기에 더욱 더 기대는 크다. 다크 크로니클은 게임의 맛이 느껴진다. 과거 슈퍼패미컴의 명작RPG로 추앙받았던 게임들의 냄새를 이 게임에서도 어렴풋이 맡을 수 있다. 그리고 그 향수에 가까운 냄새를 맡으면서 과거보다 발전된 무대속에서 그대로 그 느낌만을 유지시켜줄 뿐이다. 다크 크로니클은 RPG 매니아들의 새로운 꿈으로 젤다의 전설과 성검전설 등으로 대변되는 액션 RPG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이다.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세계
다크 크로니클에서 가장 끌리는 것은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무대이다. 풀폴리곤으로 제작된 배경과 쉘쉐이딩 기법으로 만들어낸 캐릭터들이 정감있게 어우러져 이 게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다양한 효과들과 맘껏 뛰어다녀보고싶은 무대들은 게이머들의 눈을 즐겁게해주기에 충분하다. 안개낀 숲, 밤낮이 교차되는 마을 그에 따라 켜지고 꺼지는 가로등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신경을 써서 게이머는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까지 즐거워하게 된다.
레벨 5가 다크 클라우드를 만들었을 때의 무대보다 한층 성숙해지고 유쾌한 분위기이다. 정감있는 그래픽과 귀엽고 친근감있는 캐릭터가 왠지모를 과거 게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알지못할 RPG에 대한 감동을 일으키게 된다. 다크 크로니클이 만들어낸 이상적인 RPG세계에서 많은 게이머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결과가 궁금해진다.
다양한 할 것들
다크 크로니클에서는 단순히 미니게임의 차원을 넘어선 다양한 할것들이 존재한다. 우선 게이머는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풍경을 찍을 수 있다. 다크 크로니클의 배경무대가 빈약하게 표현되고 있다면 사진기로 사진을 찍는거 자체가 짜증이 될 수도 있으나 무대가 정말 사진을 찍고싶게끔 예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런한 시스템을 넣는 것이 가능했으리라. 그렇다. 이 사진기 시스템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공간에 대한 레벨 5의 자신감과 자랑이 묻어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발명 시스템 등 게임을 진행해나가기 위해서나 혹은 전투를 쉽게 풀어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할 것들이 존재하므로 게이머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일상게임에서 떠나 한가롭게 즐길 수 있는 낚시 등의 미니게임 요소도 있어서 게이머들에게 할거리를 잔뜩 제공한다. 더욱이 흥미로운 세계에 대한 탐험심과 끊임없이 제공하는 긴장감과 기대감들이 다크 크로니클에게 진짜 RPG다운 느낌을 가져다준다. 풀 보이스로 애니메이션의 느낌도 가져다주며 시시각각 변하는 주야의 개념과 날씨의 개념은 같은 무대에서의 지루함을 없애줄 것이라고 레벨 5는 자신있게 얘기하고 있다. 과연 이 게임은 액션 RPG의 새로운 이상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인가?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세계
다크 크로니클에서 가장 끌리는 것은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무대이다. 풀폴리곤으로 제작된 배경과 쉘쉐이딩 기법으로 만들어낸 캐릭터들이 정감있게 어우러져 이 게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다양한 효과들과 맘껏 뛰어다녀보고싶은 무대들은 게이머들의 눈을 즐겁게해주기에 충분하다. 안개낀 숲, 밤낮이 교차되는 마을 그에 따라 켜지고 꺼지는 가로등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신경을 써서 게이머는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까지 즐거워하게 된다.
레벨 5가 다크 클라우드를 만들었을 때의 무대보다 한층 성숙해지고 유쾌한 분위기이다. 정감있는 그래픽과 귀엽고 친근감있는 캐릭터가 왠지모를 과거 게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알지못할 RPG에 대한 감동을 일으키게 된다. 다크 크로니클이 만들어낸 이상적인 RPG세계에서 많은 게이머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결과가 궁금해진다.
다양한 할 것들
다크 크로니클에서는 단순히 미니게임의 차원을 넘어선 다양한 할것들이 존재한다. 우선 게이머는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풍경을 찍을 수 있다. 다크 크로니클의 배경무대가 빈약하게 표현되고 있다면 사진기로 사진을 찍는거 자체가 짜증이 될 수도 있으나 무대가 정말 사진을 찍고싶게끔 예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런한 시스템을 넣는 것이 가능했으리라. 그렇다. 이 사진기 시스템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공간에 대한 레벨 5의 자신감과 자랑이 묻어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발명 시스템 등 게임을 진행해나가기 위해서나 혹은 전투를 쉽게 풀어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할 것들이 존재하므로 게이머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일상게임에서 떠나 한가롭게 즐길 수 있는 낚시 등의 미니게임 요소도 있어서 게이머들에게 할거리를 잔뜩 제공한다. 더욱이 흥미로운 세계에 대한 탐험심과 끊임없이 제공하는 긴장감과 기대감들이 다크 크로니클에게 진짜 RPG다운 느낌을 가져다준다. 풀 보이스로 애니메이션의 느낌도 가져다주며 시시각각 변하는 주야의 개념과 날씨의 개념은 같은 무대에서의 지루함을 없애줄 것이라고 레벨 5는 자신있게 얘기하고 있다. 과연 이 게임은 액션 RPG의 새로운 이상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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