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온라인 속 가상도시를 꿈꾸며(일랜시아)
2000.07.26 18:23임재청
마(魔)의 근원인 마족들과의 전쟁, 폐허 속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700년 전 일랜시아를 건설한 고도의 지적 생명체 `가이아`의 모체인 신(神), `프로토타입`의 전언을 가슴에 품고, 머나먼 저 편 희망의 미래를 찾아 떠나는 것으로 `일랜시아`의 기나긴 여행은 시작된다.
98년 12월에 발표된 넥슨의 세 번째 온라인게임 `일랜시아`는 수 천 명이 함께 하는 인터넷 게임의 특징을 강조해 하나의 새로운 가상사회 구축에 중점을 두고 그래픽, 배경스토리, 시나리오 등을 구성했다.
전형적인 동양풍의 그래픽과 서양의 신화를 배경으로 낚시, 요리, 조각, 세공, 재단, 전투, 대장장이 등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게임의 일부분으로 도입해 또 하나의 세계를 게임 속에 고스란히 연출했다. `일랜시아`에는 전사적 성향, 모험가적 성향, 상인적 성향 등 3가지 직업적 성향이 있다. 이 직업적 성향은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캐릭터의 향후 진행 방향을 결정해 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3가지의 직업적 성향 가운데 특히 게임 내에서 좋은 무기를 수리해서 그 기능을 한층 더 우수하게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는 상인적 성향의 대장장이, 재단사, 세공사 등은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업이다.
98년 12월에 발표된 넥슨의 세 번째 온라인게임 `일랜시아`는 수 천 명이 함께 하는 인터넷 게임의 특징을 강조해 하나의 새로운 가상사회 구축에 중점을 두고 그래픽, 배경스토리, 시나리오 등을 구성했다.
전형적인 동양풍의 그래픽과 서양의 신화를 배경으로 낚시, 요리, 조각, 세공, 재단, 전투, 대장장이 등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게임의 일부분으로 도입해 또 하나의 세계를 게임 속에 고스란히 연출했다. `일랜시아`에는 전사적 성향, 모험가적 성향, 상인적 성향 등 3가지 직업적 성향이 있다. 이 직업적 성향은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캐릭터의 향후 진행 방향을 결정해 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3가지의 직업적 성향 가운데 특히 게임 내에서 좋은 무기를 수리해서 그 기능을 한층 더 우수하게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는 상인적 성향의 대장장이, 재단사, 세공사 등은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