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사람이 게임비를 낸다??? (퍼니 사커)
2001.07.29 17:09지봉철
퍼니사커란?
Metarica Funny Soccer는 기존의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인 알카노이드(화면 상단에 있는 벽돌들을 부수는 게임)와 축구 및 당구의 개념을 혼합한 게임으로 온라인 상으로 2인 또는 4인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액션 스포츠 게임이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필살기를 지니고 있으며, 게임 중에 나오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골대에 공을 넣는 게임으로 날씨와 바람을 이용하기도 해야 한다. 또한 궁극의 초필살기도 숨겨져 있는 게임이다.
2인이 플레이할때는 개인의 기술로 경기를 진행 하지만 4인이 플레이할 경우에는 개인의 기술과 팀웍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당구과 축구의 만남?
고스톱을 필두로 시작된 인터넷게임은 퀴즈, 당구, 포카등 여러가지 소재의 게임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게임은 소재의 한계에 부딪혀 어느 사이트를 접속해도 같은 소재의 게임을 디자인이나 약간의 기능을 추가하여 서비스를 하고있는 실정이다.
소재의 고갈에 빠져있는 인터넷 게임시장에 Funny Soccer는 축구, 당구, 벽돌깨기의 게임적인 재미요소를 융합하여 만들어진 벽돌축구라는 참신하고도 새로운 소재의 게임이다.
진사람이 게임비를 낸다?
퍼니사커의 과금방식은 정액제나 쿠폰제가 아니다.
경기에 진사람이 이긴사람의 게임비까지 물어주는 일명 `물리기`방식이다. 당구의 게임비 물리기 방식을 이용했다.
퍼니사커는 처음이용시 1000원을 지급하며 한게임 이용시 1명당 10원을 사용하게 되어있으므로 게임종료시 진사람이 이긴 사람의 게임비까지 총20원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
일반유저는 초기 받은 1000원으로 50판을 지기전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본인이 지기 전까지는 언제나 퍼니사커는 무료게임이어서 유료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게임비 구입은 소액결제로 유,무선 및 이코인 결제를 겸할 수 있어 포인트 구입이 용이하도록 설정되어있다.
퍼니사커의 특징
퍼니사커는 남녀노소 누구나 짦은시간에 즐길수 있도록 기획 제작된 게임이므로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보드게임 정도로 최소한으로 간소화 하였다. 그러나 인터페이스가 단순하다고 해서 게임엔진까지 단순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퍼니사커의 엔진은 기존의 RPG게임엔진에 버금가는 데이터와 변수를 가지고있다.
우선 12개의 각기 캐릭터는 고유의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동력, 체력을 가지고 있다.
구장은 3개이지만 날씨별(비,봄,여름,가을,겨울)로 변수를 가지고있어 경기시 지장을 준다.
실제 물리법칙 및 탄성지수를 이용하여 바람의 세기 및 공과 판의 종류에 따라 그 변수가 틀려지고 수많은 아이템까지 영향을 받는다.
거기에다 숨은 필살기가 다수 내포되어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필살기 등을 사용하는 재미도 첨가하였다.
그러므로 퍼니사커는 온라인게임이지만 패키지게임 및 머그게임에 버금가는 데이터 및 변수로 게임을 하면 할수록 게임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Metarica Funny Soccer는 기존의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인 알카노이드(화면 상단에 있는 벽돌들을 부수는 게임)와 축구 및 당구의 개념을 혼합한 게임으로 온라인 상으로 2인 또는 4인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액션 스포츠 게임이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필살기를 지니고 있으며, 게임 중에 나오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골대에 공을 넣는 게임으로 날씨와 바람을 이용하기도 해야 한다. 또한 궁극의 초필살기도 숨겨져 있는 게임이다.
2인이 플레이할때는 개인의 기술로 경기를 진행 하지만 4인이 플레이할 경우에는 개인의 기술과 팀웍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당구과 축구의 만남?
고스톱을 필두로 시작된 인터넷게임은 퀴즈, 당구, 포카등 여러가지 소재의 게임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게임은 소재의 한계에 부딪혀 어느 사이트를 접속해도 같은 소재의 게임을 디자인이나 약간의 기능을 추가하여 서비스를 하고있는 실정이다.
소재의 고갈에 빠져있는 인터넷 게임시장에 Funny Soccer는 축구, 당구, 벽돌깨기의 게임적인 재미요소를 융합하여 만들어진 벽돌축구라는 참신하고도 새로운 소재의 게임이다.
진사람이 게임비를 낸다?
퍼니사커의 과금방식은 정액제나 쿠폰제가 아니다.
경기에 진사람이 이긴사람의 게임비까지 물어주는 일명 `물리기`방식이다. 당구의 게임비 물리기 방식을 이용했다.
퍼니사커는 처음이용시 1000원을 지급하며 한게임 이용시 1명당 10원을 사용하게 되어있으므로 게임종료시 진사람이 이긴 사람의 게임비까지 총20원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
일반유저는 초기 받은 1000원으로 50판을 지기전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본인이 지기 전까지는 언제나 퍼니사커는 무료게임이어서 유료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게임비 구입은 소액결제로 유,무선 및 이코인 결제를 겸할 수 있어 포인트 구입이 용이하도록 설정되어있다.
퍼니사커의 특징
퍼니사커는 남녀노소 누구나 짦은시간에 즐길수 있도록 기획 제작된 게임이므로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보드게임 정도로 최소한으로 간소화 하였다. 그러나 인터페이스가 단순하다고 해서 게임엔진까지 단순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퍼니사커의 엔진은 기존의 RPG게임엔진에 버금가는 데이터와 변수를 가지고있다.
우선 12개의 각기 캐릭터는 고유의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동력, 체력을 가지고 있다.
구장은 3개이지만 날씨별(비,봄,여름,가을,겨울)로 변수를 가지고있어 경기시 지장을 준다.
실제 물리법칙 및 탄성지수를 이용하여 바람의 세기 및 공과 판의 종류에 따라 그 변수가 틀려지고 수많은 아이템까지 영향을 받는다.
거기에다 숨은 필살기가 다수 내포되어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필살기 등을 사용하는 재미도 첨가하였다.
그러므로 퍼니사커는 온라인게임이지만 패키지게임 및 머그게임에 버금가는 데이터 및 변수로 게임을 하면 할수록 게임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