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왕신검의 주인으로 등극할 영웅은?(소마신화전기)
2001.07.29 17:24김성진기자
소마신화전기의 시나리오
인간계, 천계, 마계가 공존하던 신화시대, 이 평화의 공존은 패권을 장악하려는 마계에 의해 깨어지고 마계와 천계의 대전쟁인 천상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전쟁은 마계의 승리로 끝나는 듯 하였으나 홀연히 등장한 영웅 파천왕. 그가 가진 검. 천왕신검의 힘으로 천상대전은 천계의 승리로 끝난다. 천상대전이 끝나자 마계타도의 상징이었던 천왕신검은 네조각으로 갈라져 각처에 흩어져 버렸다. 그 중 한 조각인 사자기검만이 천계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마계의 불길한 움직임이 다시 시작되고 천궁의 힘으로는 그들에게 대적할 수 없음을 안 천궁대왕은 인간계에서 천왕신검을 훔치러 온 소마에게서 파천왕과 흡사한 기운을 느끼고 마지막 희망인 천왕신검의 조각을 소마에게 주게 된다.
자신이 천왕신검의 주인으로 선택된 것도 모른 채 자신의 운명을 따라 기나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 소마… 천궁공주 아루미, 천궁의 4대 장군 중 하나인 동장군, 도둑이며 오랜 친구인 닌자뚱, 가공할 힘을 가진 철두, 소꿉친구 류하 5명의 동료들과 함께 천왕신검의 힘과 천부적인 자질로 마계와의 싸움을 계속해 나가는데… 구구마제, 바르르고, 월요혼을 물리치고 드디어 그들은 천왕신검의 두번째 조각인 신조심검이 있는 버드란에 도착한다. 그러나 버드란에서의 처절한 싸움으로 소마와 신화 5대 영웅은 죽은 것으로 알려지고 천왕신검 또한 그 소재가 묘연해져 그들의 이야기마저 먼 전설로 남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만화 소마신화전기의 주 내용이었다면 온라인 게임 소마신화전기는(이후 소마) 그 이후의 시나리오를 게이머들이「만들어 나가는」과정을 그리고 있다. 따라서 게임 소마의 세계관은 원작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외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소마신화전기이다
소마는 기존 온라인 게임의 특징인 레벨업시스템과 스킬시스템, 길드 시스템, 하우징 시스템을 적용시켰으며 캐릭터의 크기도 비교적 큼지막하게 만들었다. 또한 캐릭터나 몬스터의 행동을 전부 모션캡쳐를 통해 제작한 만큼 자유스러운 동작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이 가능하도록 1개의 캐릭터당 10프레임 이하의 프레임 수를 적용시켰다. 이것은 소마의 기본 컨셉인 `시각적 효과`를 뒷받침하는 것으로서 캐릭터의 크기와 동작을 게이머에게 시원스럽게 보여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비록 온라인 게임속에서 랙을 유발하는 동기 부여의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근 2년간 개발한 이유이기도 하다. 뿐만아니라 방어구나 무기 아이템을 장착할 경우 그 모습이 바로 게임상에 보여주는 것도 이러한 기본 방향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소마의 시스템은 상당한 분량의 스킬을 보유한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다른 시도를 보여준다. 바로 게이머들이 익힐 수 있는 스킬의 수를 무기와 관련된 스킬 7가지, 아이템 제작관련 스킬 5가지, 마법에 관련된 스킬 3가지로 제작했는데 이런 시도는 소마를 어떤 게이머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한 장치로 보인다. 패키지 게임도 아닌 온라인 게임에서 이러한 시도는 자칫 걸림돌이 되겠지만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 아무리 많은 스킬이 있다고 하더라도 게이머들이 실제 사용하는 스킬의 수가 10개 이하이기 때문이다.
쉽게 게임에 몰입하고 접근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충족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 그것이 바로 소마신화전기이다.
인간계, 천계, 마계가 공존하던 신화시대, 이 평화의 공존은 패권을 장악하려는 마계에 의해 깨어지고 마계와 천계의 대전쟁인 천상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전쟁은 마계의 승리로 끝나는 듯 하였으나 홀연히 등장한 영웅 파천왕. 그가 가진 검. 천왕신검의 힘으로 천상대전은 천계의 승리로 끝난다. 천상대전이 끝나자 마계타도의 상징이었던 천왕신검은 네조각으로 갈라져 각처에 흩어져 버렸다. 그 중 한 조각인 사자기검만이 천계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마계의 불길한 움직임이 다시 시작되고 천궁의 힘으로는 그들에게 대적할 수 없음을 안 천궁대왕은 인간계에서 천왕신검을 훔치러 온 소마에게서 파천왕과 흡사한 기운을 느끼고 마지막 희망인 천왕신검의 조각을 소마에게 주게 된다.
자신이 천왕신검의 주인으로 선택된 것도 모른 채 자신의 운명을 따라 기나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 소마… 천궁공주 아루미, 천궁의 4대 장군 중 하나인 동장군, 도둑이며 오랜 친구인 닌자뚱, 가공할 힘을 가진 철두, 소꿉친구 류하 5명의 동료들과 함께 천왕신검의 힘과 천부적인 자질로 마계와의 싸움을 계속해 나가는데… 구구마제, 바르르고, 월요혼을 물리치고 드디어 그들은 천왕신검의 두번째 조각인 신조심검이 있는 버드란에 도착한다. 그러나 버드란에서의 처절한 싸움으로 소마와 신화 5대 영웅은 죽은 것으로 알려지고 천왕신검 또한 그 소재가 묘연해져 그들의 이야기마저 먼 전설로 남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만화 소마신화전기의 주 내용이었다면 온라인 게임 소마신화전기는(이후 소마) 그 이후의 시나리오를 게이머들이「만들어 나가는」과정을 그리고 있다. 따라서 게임 소마의 세계관은 원작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외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소마신화전기이다
소마는 기존 온라인 게임의 특징인 레벨업시스템과 스킬시스템, 길드 시스템, 하우징 시스템을 적용시켰으며 캐릭터의 크기도 비교적 큼지막하게 만들었다. 또한 캐릭터나 몬스터의 행동을 전부 모션캡쳐를 통해 제작한 만큼 자유스러운 동작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이 가능하도록 1개의 캐릭터당 10프레임 이하의 프레임 수를 적용시켰다. 이것은 소마의 기본 컨셉인 `시각적 효과`를 뒷받침하는 것으로서 캐릭터의 크기와 동작을 게이머에게 시원스럽게 보여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비록 온라인 게임속에서 랙을 유발하는 동기 부여의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근 2년간 개발한 이유이기도 하다. 뿐만아니라 방어구나 무기 아이템을 장착할 경우 그 모습이 바로 게임상에 보여주는 것도 이러한 기본 방향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소마의 시스템은 상당한 분량의 스킬을 보유한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다른 시도를 보여준다. 바로 게이머들이 익힐 수 있는 스킬의 수를 무기와 관련된 스킬 7가지, 아이템 제작관련 스킬 5가지, 마법에 관련된 스킬 3가지로 제작했는데 이런 시도는 소마를 어떤 게이머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한 장치로 보인다. 패키지 게임도 아닌 온라인 게임에서 이러한 시도는 자칫 걸림돌이 되겠지만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 아무리 많은 스킬이 있다고 하더라도 게이머들이 실제 사용하는 스킬의 수가 10개 이하이기 때문이다.
쉽게 게임에 몰입하고 접근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충족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 그것이 바로 소마신화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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