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판타지 온라인게임(다크아이즈)
2001.08.08 08:26임재청
다크 아이즈는 스톤에이지와 레인가드에 이어 일본게임으로는 세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오갈과 인팬, 두 종족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자국의 영토를 넓혀 나간다는 줄거리를 다루고 있으며 레벨과 스킬 두 가지 요소를 적절히 섞어 일본 온라인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색채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 속의 빈부격차, 종족 특성과 결부
다크 아이즈에는 인팬과 오갈, 두 종족이 존재한다. 사막의 척박한 환경에서 사는 인팬은 전사와 신관을 직업으로 고를 수 있고 녹림이 우거진 곳을 거점삼은 오갈은 마검사와 궁신관으로 직업이 나뉜다. 오갈은 그들이 살고 있는 풍요로운 환경의 영향 탓인지 아이템 재료, 회복약을 만드는 재배기술과 몬스터를 사육할 수 있는 육성기술이 발달했으며 전투시에도 공격기술 보다는 방어계 주문이 활성화된 종족이다.
반면 인팬은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와 싸우고 자손 번식으로 인한 영역 확대를 위해 강한 마법공격을 일삼는다. 광물을 채굴하거나 채굴한 광물, 재료 등을 가공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스킬과 레벨의 절묘한 조화가 성공의 열쇠
다크 아이즈의 특징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기능이다.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에 접속하면 초보자용 던전에서 도우미의 가르침을 받으며 레벨 업과 전투방법, 스킬 투자 등을 익힐 수 있다, 가이드 기능을 원하지 않는다면 곧바로 게임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사냥을 통해 경험치를 얻으면 레벨이나 스킬을 올릴 수 있다. 스킬은 전투스킬과 생산스킬 두 가지로 나뉘므로 게이머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성장시킬 수 있다. 스킬이 올라가면 몬스터를 소환할 수도 있고 전투스킬을 올리게 되면 새로운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다크 아이즈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점령시스템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생산이나 전투를 통해 돈을 모으면 집도 살 수 있다. 무엇보다 다크 아이즈는 스킬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각 도시별로 익힐 수 있는 고유한 스킬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스킬을 익히려면 다른 마을을 점령해야 한다. 이 때문에 각 도시간의 집단 전투가 비일비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살 곳이 있어야 살맛나지!
자기만의 도시를 만든다는 사실은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대부분이 꿈꾸는 일일 것이다. 다크 아이즈는 관공서에서 ‘Town 심볼 권리서’를 구입해 지정한 장소에서 권리서를 이용하면 마을을 구성하는 최소요건이 충족된다. 그 뒤 대장간이나 갖가지 시설물을 설치하면 도시 하나가 완성. 권리서를 이용해 도시를 만든 게이머는 그 도시의 시장으로 임명되며 정해진 법률에 따라 세금과 벌금도 부과할 수 있어 온라인게임의 또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다크 아이즈에는 인팬과 오갈, 두 종족이 존재한다. 사막의 척박한 환경에서 사는 인팬은 전사와 신관을 직업으로 고를 수 있고 녹림이 우거진 곳을 거점삼은 오갈은 마검사와 궁신관으로 직업이 나뉜다. 오갈은 그들이 살고 있는 풍요로운 환경의 영향 탓인지 아이템 재료, 회복약을 만드는 재배기술과 몬스터를 사육할 수 있는 육성기술이 발달했으며 전투시에도 공격기술 보다는 방어계 주문이 활성화된 종족이다.
반면 인팬은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와 싸우고 자손 번식으로 인한 영역 확대를 위해 강한 마법공격을 일삼는다. 광물을 채굴하거나 채굴한 광물, 재료 등을 가공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스킬과 레벨의 절묘한 조화가 성공의 열쇠
다크 아이즈의 특징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기능이다.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에 접속하면 초보자용 던전에서 도우미의 가르침을 받으며 레벨 업과 전투방법, 스킬 투자 등을 익힐 수 있다, 가이드 기능을 원하지 않는다면 곧바로 게임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사냥을 통해 경험치를 얻으면 레벨이나 스킬을 올릴 수 있다. 스킬은 전투스킬과 생산스킬 두 가지로 나뉘므로 게이머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성장시킬 수 있다. 스킬이 올라가면 몬스터를 소환할 수도 있고 전투스킬을 올리게 되면 새로운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다크 아이즈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점령시스템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생산이나 전투를 통해 돈을 모으면 집도 살 수 있다. 무엇보다 다크 아이즈는 스킬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각 도시별로 익힐 수 있는 고유한 스킬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스킬을 익히려면 다른 마을을 점령해야 한다. 이 때문에 각 도시간의 집단 전투가 비일비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살 곳이 있어야 살맛나지!
자기만의 도시를 만든다는 사실은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대부분이 꿈꾸는 일일 것이다. 다크 아이즈는 관공서에서 ‘Town 심볼 권리서’를 구입해 지정한 장소에서 권리서를 이용하면 마을을 구성하는 최소요건이 충족된다. 그 뒤 대장간이나 갖가지 시설물을 설치하면 도시 하나가 완성. 권리서를 이용해 도시를 만든 게이머는 그 도시의 시장으로 임명되며 정해진 법률에 따라 세금과 벌금도 부과할 수 있어 온라인게임의 또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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