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의 상징, 멀드컵을 향하여(퍼니사커)
2001.08.28 17:45김성진기자
멀라 다이스의 분쟁, 그 해결책은 축구!!!
동물들의 낙원인 멀라 다이스, 이 곳에서는 여러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강력한 여섯 종족의 등장으로 인해 폭력이 난무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다. 이에 멀라 다이스의 현자, 달팽이 메타리가 신에게 분쟁을 해소할 수 있는 자문을 구하기에 이른다. 메타리는 신이 만들어 준 멀드컵을 걸고 각 종족들이 경쟁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에 드디어 멀라 다이스에는 축구의 열풍이 몰아치게 된 것이었다.
신의 명령으로 각 종족은 분쟁을 멈추고 멀드컵에 관심이 집중되자 이를 시기하는 자가 생겼다. 바로 어둠의 악마 데빌이었다. 그러나 신도 천사들에게 명해 악마들을 방해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천상계의 필살기들이 이들 여섯 종족에게 전해지고 퍼니사커 대회는 여섯 종족과 더불어 신과 악마의 치열한 전장이 되었다.
기본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퍼니 사커는 공으로 상대방을 공격해서 스태미나를 떨어뜨리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 물론 각 종족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인 불꽃슛과 얼음슛, 번개슛 등을 제대로 이용하여야 보다 큰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기본과 필살기만 이용한다고 퍼니사커를 다 알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바로 날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원래 필살기를 사용하면 그 효과가 5초 동안 지속되지만 날씨에 따라 필살기의 효과가 2배가 되거나 구장의 상태가 변동되기 때문이다. 물론 랜덤으로 정해지는 요소이기 때문에 게이머가 조절할 수는 없지만 이를 간과한다면 승리에 크나큰 장애요소가 될 것이다.
실제적으로 게임에 들어가면 스트라이커와 골키퍼로 나누어지는데 2:2의 경우 둘을 모두 한사람이 조종하게 된다. 이 때 선수를 교대하면서 조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의 위치를 보고 자신이 조종해야 할 선수를 선택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필살기는 스트라이커를 겨냥하지 말고 골키퍼를 주로 노려야만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골키퍼가 필살기에 맞고 주춤하는 사이에 샤샤샥~
앞으로를 기대하면서
온라인 게임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장르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 시간을 가지고 따지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는 것들은 장시간 플레이해야만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퍼니사커와 같이 보드류의 게임들은 단시간에 결판이 나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짬짬히 게임에 접속해서 잠깐 플레이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퍼니사커는 이제 막 시작점에 선 육상선수와 같다. 머리 속에서는 수많은 생각들이 오가며 다른 선수들과의 경주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퍼니사커가 게이머들의 의견을 보다 많이 수렴하여 발전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한다.
동물들의 낙원인 멀라 다이스, 이 곳에서는 여러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강력한 여섯 종족의 등장으로 인해 폭력이 난무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다. 이에 멀라 다이스의 현자, 달팽이 메타리가 신에게 분쟁을 해소할 수 있는 자문을 구하기에 이른다. 메타리는 신이 만들어 준 멀드컵을 걸고 각 종족들이 경쟁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에 드디어 멀라 다이스에는 축구의 열풍이 몰아치게 된 것이었다.
신의 명령으로 각 종족은 분쟁을 멈추고 멀드컵에 관심이 집중되자 이를 시기하는 자가 생겼다. 바로 어둠의 악마 데빌이었다. 그러나 신도 천사들에게 명해 악마들을 방해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천상계의 필살기들이 이들 여섯 종족에게 전해지고 퍼니사커 대회는 여섯 종족과 더불어 신과 악마의 치열한 전장이 되었다.
기본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퍼니 사커는 공으로 상대방을 공격해서 스태미나를 떨어뜨리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 물론 각 종족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인 불꽃슛과 얼음슛, 번개슛 등을 제대로 이용하여야 보다 큰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기본과 필살기만 이용한다고 퍼니사커를 다 알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바로 날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원래 필살기를 사용하면 그 효과가 5초 동안 지속되지만 날씨에 따라 필살기의 효과가 2배가 되거나 구장의 상태가 변동되기 때문이다. 물론 랜덤으로 정해지는 요소이기 때문에 게이머가 조절할 수는 없지만 이를 간과한다면 승리에 크나큰 장애요소가 될 것이다.
실제적으로 게임에 들어가면 스트라이커와 골키퍼로 나누어지는데 2:2의 경우 둘을 모두 한사람이 조종하게 된다. 이 때 선수를 교대하면서 조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의 위치를 보고 자신이 조종해야 할 선수를 선택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필살기는 스트라이커를 겨냥하지 말고 골키퍼를 주로 노려야만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골키퍼가 필살기에 맞고 주춤하는 사이에 샤샤샥~
앞으로를 기대하면서
온라인 게임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장르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 시간을 가지고 따지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는 것들은 장시간 플레이해야만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퍼니사커와 같이 보드류의 게임들은 단시간에 결판이 나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짬짬히 게임에 접속해서 잠깐 플레이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퍼니사커는 이제 막 시작점에 선 육상선수와 같다. 머리 속에서는 수많은 생각들이 오가며 다른 선수들과의 경주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퍼니사커가 게이머들의 의견을 보다 많이 수렴하여 발전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