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판타지 속에서 새로움을 추구한다(크로노스)
2001.12.11 08:56 이세영
익성텔레콤이 제작하고 있는 크로노스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려면 온라인게임인 뮤와 라그하임, PC 게임인 다크스톤을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이는 단지 외견상 닮았다는 것 뿐이고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 게임은 자신만의 장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익성텔레콤이 제작하고 있는 크로노스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려면 온라인게임인 뮤와 라그하임, PC 게임인 다크스톤을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이는 단지 외견상 닮았다는 것 뿐이고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 게임은 자신만의 장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관습적인 롤플레잉에서 탈피
크로노스는 정통 판타지 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건물이나 아이템 등은 여느 판타지와는 조금 다르다. 이는 고전 서양문화를 중심으로 한 정통성과 과학적이고 미래적인 SF적 요소를 결합해 이제껏 다른 게임에서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게이머들은 그러한 차이가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을지는 몰라도 기존에 관습적으로 내려온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 한 제작진들의 의도는 크게 평가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어떤 칭찬보다도 이러한 요소들이 게임성과 어떻게 잘 맞물리고 어울리는 지가 이 게임의 완성도와 직결되는 문제일 것이다.게임에 처음 들어서면 발키리와 새비지, 파이터, 매지션이라는 클래스가 등장한다. 각 클래스들은 각각 30가지의 스킬을 배울 수 있는데, 그 종류로는 베이직 스킬과 클래식 스킬, 옵션 스킬이 있다. 여기서 베이직 스킬은 모든 캐릭터들이 공통으로 가지게 되는 기본적인 스킬이며 클래식 스킬은 각 클래스의 특성에 따라 가질 수 있는 것. 마지막으로 옵션 스킬은 게이머의 선택에 의해 배울 수도, 포기할 수도 있는 스킬이다. 이와 같은 스킬 시스템은 다양한 조합을 거쳐 무려 3,000가지 정도의 스킬의 종류가 발생하므로 그만큼 게이머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엄청난 선택의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속에 숨어있는 재미를 찾아라
크로노스에는 전체 게임의 스토리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사전제공 퀘스트와 NPC들과의 만남에 의해 우연히 벌어지는 자동생성 퀘스트, 게이머들이 원하는 대로 직접 꾸며나가는 플레이어 퀘스트, 마지막으로 길드 단위로 이루어지는 길드 퀘스트라는 4종류의 퀘스트가 있다. 온라인게임에서는 줄거리와 마찬가지로 그 중요성이 약화된 것이 바로 이 퀘스트인데, 이 게임에서는 게임의 큰 흐름을 막지 않으면서 레벨을 올리고 스킬만 키우는 데서 오는 게이머들의 지루함을 막아주는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또한 크로노스에는 게이머의 플레이방식에 따라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색다른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는 성장 아이템으로 예를 들어 육탄공격을 위주로 하는 전투를 주로 할 경우에는 무기의 공격력이 좋아지고, 마법공격을 주로 하는 경우에는 마법 공격력이 높아지는 식이다. 성장 아이템은 최대 레벨 10까지 올라가는데 마지막 단계에서는 게이머가 아이템에게 원하는 이름을 지어줄 수 있어 아이템에 대한 애착이 강한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9월 29일,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용히 알파테스트를 시작한 크로노스는 사실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 그러나 이 게임의 독특한 시스템과 깔끔한 3D그래픽은 수많은 온라인게임 속에서도 분명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음으로 보여주고 있다.
관습적인 롤플레잉에서 탈피
크로노스는 정통 판타지 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건물이나 아이템 등은 여느 판타지와는 조금 다르다. 이는 고전 서양문화를 중심으로 한 정통성과 과학적이고 미래적인 SF적 요소를 결합해 이제껏 다른 게임에서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게이머들은 그러한 차이가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을지는 몰라도 기존에 관습적으로 내려온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 한 제작진들의 의도는 크게 평가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어떤 칭찬보다도 이러한 요소들이 게임성과 어떻게 잘 맞물리고 어울리는 지가 이 게임의 완성도와 직결되는 문제일 것이다.게임에 처음 들어서면 발키리와 새비지, 파이터, 매지션이라는 클래스가 등장한다. 각 클래스들은 각각 30가지의 스킬을 배울 수 있는데, 그 종류로는 베이직 스킬과 클래식 스킬, 옵션 스킬이 있다. 여기서 베이직 스킬은 모든 캐릭터들이 공통으로 가지게 되는 기본적인 스킬이며 클래식 스킬은 각 클래스의 특성에 따라 가질 수 있는 것. 마지막으로 옵션 스킬은 게이머의 선택에 의해 배울 수도, 포기할 수도 있는 스킬이다. 이와 같은 스킬 시스템은 다양한 조합을 거쳐 무려 3,000가지 정도의 스킬의 종류가 발생하므로 그만큼 게이머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엄청난 선택의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속에 숨어있는 재미를 찾아라
크로노스에는 전체 게임의 스토리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사전제공 퀘스트와 NPC들과의 만남에 의해 우연히 벌어지는 자동생성 퀘스트, 게이머들이 원하는 대로 직접 꾸며나가는 플레이어 퀘스트, 마지막으로 길드 단위로 이루어지는 길드 퀘스트라는 4종류의 퀘스트가 있다. 온라인게임에서는 줄거리와 마찬가지로 그 중요성이 약화된 것이 바로 이 퀘스트인데, 이 게임에서는 게임의 큰 흐름을 막지 않으면서 레벨을 올리고 스킬만 키우는 데서 오는 게이머들의 지루함을 막아주는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또한 크로노스에는 게이머의 플레이방식에 따라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색다른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는 성장 아이템으로 예를 들어 육탄공격을 위주로 하는 전투를 주로 할 경우에는 무기의 공격력이 좋아지고, 마법공격을 주로 하는 경우에는 마법 공격력이 높아지는 식이다. 성장 아이템은 최대 레벨 10까지 올라가는데 마지막 단계에서는 게이머가 아이템에게 원하는 이름을 지어줄 수 있어 아이템에 대한 애착이 강한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9월 29일,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용히 알파테스트를 시작한 크로노스는 사실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 그러나 이 게임의 독특한 시스템과 깔끔한 3D그래픽은 수많은 온라인게임 속에서도 분명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음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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