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귀엽고 건전한 세상을 위해(샤이닝로어)
2002.05.14 11:44정우철
게임제작의 기본 컨셉은 모두를 위한 것
샤이닝로어 제작진들은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한가지의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바로 누구나 즐겁게, 밝고 귀여운 세계관을 만들어 가자라는 것이다. 이 원칙에 알맞게 샤이닝 로어에는 기존의 온라인 RPG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요소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이 숨어있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물론 각종 미니게임과 아바타를 키우면서 자신만의 패션을 뽐낼 수 도 있고 심지어는 자신만의 집을 구입, 인테리어를 장식할 수 있다. 그 외 필드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끔찍함을 내면에 숨긴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귀펀치 토끼나 팬더의 경우에는 이미 게이머들 사이에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풀 3D를 100% 이용한 게임
풀 3D로 구성된 샤이닝로어에서 성별은 물론 머리, 얼굴, 상체, 하체, 장갑, 신발 등으로 세분화된 옵션을 이용해 자유롭게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온라인 게임이 아이템과 장비를 단순한 텍스처로 그래픽 변화를 준 것에 비해 샤이닝로어는 폴리곤 모델 자체를 변경하기 때문에 아이템과 장비를 이용하면 처음과는 다른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게 된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전투도 언제나 색다른 모습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이 장착한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 모션이 달라지고 또한 그래픽 효과도 달라진다.
게임속의 게임 미니게임
샤이닝로어의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첫 번째는 전투와 다른 게이머와의 채팅이다. 두 번째는 바로 게임속의 게임인 미니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샤이닝로어의 마을안에는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센터라는 건물이 존재한다. 게임센터에서는 각 캐릭터들이 그들만의 스킬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예를들어 요리사 직업을 가진 캐릭터는 미니게임에서 요리스킬에 대한 게임을 즐기면서 요리에 대한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다. 기존의 게임이 전투에 의존해서 레벨을 올리기 때문에 단순 사냥노가다의 반복으로 지루함을 느끼던 단점을 샤이닝로어는 미니게임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초보자라면 항상 느끼던 레벨업의 괴로움 이제 미니게임으로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게임에서 커뮤니티는 기본
샤이닝 로어에는 감정표현이 가능한 채팅카페가 마련되어있다. 게이머는 채팅을 할 때 자신의 감정을 매크로에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온몸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채팅을 나눌 수 있는 액션채팅 시스템은 RPG게임이라기 보다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물론 ‘카페’라는 이름답게 카페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그룹채팅도 가능하다. 이러한 커뮤니티를 위한 여러 가지 시스템은 온라인 RPG게임이 단순히 퀘스트 해결이나 전투에 의한 재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즐기는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는 제작진의 의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샤이닝로어 제작진들은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한가지의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바로 누구나 즐겁게, 밝고 귀여운 세계관을 만들어 가자라는 것이다. 이 원칙에 알맞게 샤이닝 로어에는 기존의 온라인 RPG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요소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이 숨어있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물론 각종 미니게임과 아바타를 키우면서 자신만의 패션을 뽐낼 수 도 있고 심지어는 자신만의 집을 구입, 인테리어를 장식할 수 있다. 그 외 필드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끔찍함을 내면에 숨긴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귀펀치 토끼나 팬더의 경우에는 이미 게이머들 사이에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풀 3D를 100% 이용한 게임
풀 3D로 구성된 샤이닝로어에서 성별은 물론 머리, 얼굴, 상체, 하체, 장갑, 신발 등으로 세분화된 옵션을 이용해 자유롭게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온라인 게임이 아이템과 장비를 단순한 텍스처로 그래픽 변화를 준 것에 비해 샤이닝로어는 폴리곤 모델 자체를 변경하기 때문에 아이템과 장비를 이용하면 처음과는 다른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게 된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전투도 언제나 색다른 모습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이 장착한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 모션이 달라지고 또한 그래픽 효과도 달라진다.
게임속의 게임 미니게임
샤이닝로어의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첫 번째는 전투와 다른 게이머와의 채팅이다. 두 번째는 바로 게임속의 게임인 미니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샤이닝로어의 마을안에는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센터라는 건물이 존재한다. 게임센터에서는 각 캐릭터들이 그들만의 스킬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예를들어 요리사 직업을 가진 캐릭터는 미니게임에서 요리스킬에 대한 게임을 즐기면서 요리에 대한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다. 기존의 게임이 전투에 의존해서 레벨을 올리기 때문에 단순 사냥노가다의 반복으로 지루함을 느끼던 단점을 샤이닝로어는 미니게임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초보자라면 항상 느끼던 레벨업의 괴로움 이제 미니게임으로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게임에서 커뮤니티는 기본
샤이닝 로어에는 감정표현이 가능한 채팅카페가 마련되어있다. 게이머는 채팅을 할 때 자신의 감정을 매크로에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온몸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채팅을 나눌 수 있는 액션채팅 시스템은 RPG게임이라기 보다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물론 ‘카페’라는 이름답게 카페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그룹채팅도 가능하다. 이러한 커뮤니티를 위한 여러 가지 시스템은 온라인 RPG게임이 단순히 퀘스트 해결이나 전투에 의한 재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즐기는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는 제작진의 의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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