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운명의 시작(위드 온라인)
2002.08.02 15:49정우철
위드는 With 즉 ‘~과 함께’ 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제 이니셜은 With Your Destiny로 ‘너의 운명과 함께’라는 뜻이 된다.
너의 운명과 함께 W.Y.D
위드? 영문 이니셜로 W.Y.D로 표기되는 제목을 보면 도저히 그 뜻을 알기 힘들다. 그러나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위드는 With 즉 ‘~과 함께’ 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제 이니셜은 With Your Destiny로 ‘너의 운명과 함께’라는 뜻이 된다. 그러면 제목과 게임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게임은 천상대전 이후 인간계로 흘러간 천상의 비밀에 의해 벌어지는 대륙의 전쟁 그리고 이후 벌어지는 마계대전으로 인간의 자취가 사라진 뒤 400년 뒤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즉 게임의 진행은 자취를 감췄던 인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들의 운명을 위해 그리고 화려했던 과거 문명의 부활을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게임의 환경은 어떨까?
위드는 고해상도의 그래픽 환경을 지원한다. 자체에서 개발한 3D 엔진을 이용해 줌인/아웃에 관계없이 세밀한 표현을 가능하게 해주며 지형지물이나 캐릭터의 움직임 또한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물론 위드는 액션 롤플레잉이라는 장르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실제 전투와 비슷한 느낌을 전해주는 전투와 그래픽 효과는 게임내에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게이머로 하여금 부담없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무한퀘스트 시스템을 이용해 지역이 추가될 때마다 한가지의 대형 퀘스트와 세부 퀘스트가 추가된다. 즉 게이머가 하나의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곧바로 또 다른 퀘스트가 부여되는 방식으로 게이머는 게임에 대해 싫증을 느낄 사이도 없게 된다.
파티플레이의 중요성
위드에서 가장 큰 특징을 손꼽으라면 단연코 몬스터 포획/조합 시스템을 손꼽을 수 있다. 물론 모든 캐릭터가 몬스터를 포획하거나 조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헌터만이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 물론 자신의 능력과 몬스터의 종류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렇게 포획한 몬스터는 마수사가 조합해 자신의 소환수로 거느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여러 사람과 협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실제 위드는 파티 플레이를 강조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파티를 맺게 되면 리더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형을 만들 수 있으며 진형에 따라 보다 강력한 공격/방어가 가능해진다. 이는 파티의 협공스킬 시스템으로 구현하게 되는데 일정한 조건, 즉 보스전과 같은 상황에서 각각 익히고 있는 스킬을 파티원 전원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콜로세움 시스템을 이용한 또 다른 재미
요즘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듯이 위드 역시 일방적인 PK는 사양하고 있다. 위드에서는 일방적인 힘을 과시하는 PK 대신 게이머간 정정당당한 대결을 위해 콜로세움 시스템을 채택했다. 게이머는 콜로세움에서 한명의 검투사가 되어 정정당당한 1:1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PVP시스템과 다를것이 없지만 위드는 콜로세움이라는 이름답게 다른 게이머가 대결을 하는 모습을 참관할 수 있다. 물론 대결중인 검투사에게 돈을 걸고 돈을 벌수도 있어 고대로마에서 벌어졌던 콜로세움의 검투사 대결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위드? 영문 이니셜로 W.Y.D로 표기되는 제목을 보면 도저히 그 뜻을 알기 힘들다. 그러나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위드는 With 즉 ‘~과 함께’ 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제 이니셜은 With Your Destiny로 ‘너의 운명과 함께’라는 뜻이 된다. 그러면 제목과 게임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게임은 천상대전 이후 인간계로 흘러간 천상의 비밀에 의해 벌어지는 대륙의 전쟁 그리고 이후 벌어지는 마계대전으로 인간의 자취가 사라진 뒤 400년 뒤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즉 게임의 진행은 자취를 감췄던 인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들의 운명을 위해 그리고 화려했던 과거 문명의 부활을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게임의 환경은 어떨까?
위드는 고해상도의 그래픽 환경을 지원한다. 자체에서 개발한 3D 엔진을 이용해 줌인/아웃에 관계없이 세밀한 표현을 가능하게 해주며 지형지물이나 캐릭터의 움직임 또한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물론 위드는 액션 롤플레잉이라는 장르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실제 전투와 비슷한 느낌을 전해주는 전투와 그래픽 효과는 게임내에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게이머로 하여금 부담없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무한퀘스트 시스템을 이용해 지역이 추가될 때마다 한가지의 대형 퀘스트와 세부 퀘스트가 추가된다. 즉 게이머가 하나의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곧바로 또 다른 퀘스트가 부여되는 방식으로 게이머는 게임에 대해 싫증을 느낄 사이도 없게 된다.
파티플레이의 중요성
위드에서 가장 큰 특징을 손꼽으라면 단연코 몬스터 포획/조합 시스템을 손꼽을 수 있다. 물론 모든 캐릭터가 몬스터를 포획하거나 조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헌터만이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 물론 자신의 능력과 몬스터의 종류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렇게 포획한 몬스터는 마수사가 조합해 자신의 소환수로 거느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여러 사람과 협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실제 위드는 파티 플레이를 강조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파티를 맺게 되면 리더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형을 만들 수 있으며 진형에 따라 보다 강력한 공격/방어가 가능해진다. 이는 파티의 협공스킬 시스템으로 구현하게 되는데 일정한 조건, 즉 보스전과 같은 상황에서 각각 익히고 있는 스킬을 파티원 전원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콜로세움 시스템을 이용한 또 다른 재미
요즘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듯이 위드 역시 일방적인 PK는 사양하고 있다. 위드에서는 일방적인 힘을 과시하는 PK 대신 게이머간 정정당당한 대결을 위해 콜로세움 시스템을 채택했다. 게이머는 콜로세움에서 한명의 검투사가 되어 정정당당한 1:1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PVP시스템과 다를것이 없지만 위드는 콜로세움이라는 이름답게 다른 게이머가 대결을 하는 모습을 참관할 수 있다. 물론 대결중인 검투사에게 돈을 걸고 돈을 벌수도 있어 고대로마에서 벌어졌던 콜로세움의 검투사 대결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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