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의 완성 에피소드 12 아덴(리니지)
2002.12.16 18:42정우철
리니지 파트 1의 마지막 업데이트로 알려진 에피소드 12 아덴이 12월 26일 테스트 서버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피소드 12 아덴(이하 아덴)이 가지는 의미는 새로운 에피소드라는 점 이외에도 아덴성이라는 성위의 성이 등장한다는데 있어 리니지 게이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과연 ‘아덴’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것인가?
성위의 성 아덴성
리니지 파트 1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면서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아덴성의 추가라고 할 수 있다. 아덴에서 추가되는 아덴성은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6개의 성보다 한단계 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즉 지금 존재하고 있는 6개의성을 차지하고 있는 혈맹은 동등한 위치에서 성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덴성은 이 6개의 성을 통괄하는 말 그대로 성위의 성이 될 예정이다. 즉 아덴성을 중심으로 6개의 성은 하나의 주종관계가 성립하게 되며 이를 줌심으로 각 혈맹은 동맹 또는 경쟁체제로 변화될 예정이다. 아덴성은 본토에 등장할 예정이다.
치열한 공성전을 예상한다
모든 성을 총괄하는 아덴성인 만큼 이를 차지하기 위한 혈맹의 치열한 공성전이 벌어질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공성전을 벌이는 혈맹간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까라는 것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먼저 혈맹간 신뢰간계로 이어진 동맹체제를 ‘아덴’에서는 시스템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즉 혈맹간의 연합이 시스템상으로 이루어지면서 보다 방대한 규모의 공성전이 일어날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상아탑을 넘어서는 오만의 탑
오렌에서 상아탑이 등장한 이후 탑이라는 존재는 거대한 던전의 대명사가 되어왔다. 특히 상아탑은 마법사들의 고향이라 할 만큼 리니지 세계의 마법을 집대성하고 마법 시스템을 완성시킨 에피소드였다. 이번에 등장하는 오만의 탑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상아탑을 넘어서는 방대한 규모의 던전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큼은 틀림없을 것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몬스터는 과연...
새로운 에피소드의 추가인 만큼 새로운 필드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전 엔씨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아덴성 주변에는 고레벨의 몬스터가 돌아다니지 않을 듯 하다. 사실 명색이 본성인데 주변에 40~50레벨의 몬스터가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어색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필드 외곽에 새로운 던전을 추가해 다양한 몬스터를 선보일 수밖에 없다. 그 던전이 오만의 탑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보다 무서운 던전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외국 사이트에 올라온 ‘아덴’ 몬스터를 살펴보면 가고일, 린드바이어 등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켄라우헬도 몬스터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성위의 성 아덴성
리니지 파트 1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면서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아덴성의 추가라고 할 수 있다. 아덴에서 추가되는 아덴성은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6개의 성보다 한단계 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즉 지금 존재하고 있는 6개의성을 차지하고 있는 혈맹은 동등한 위치에서 성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덴성은 이 6개의 성을 통괄하는 말 그대로 성위의 성이 될 예정이다. 즉 아덴성을 중심으로 6개의 성은 하나의 주종관계가 성립하게 되며 이를 줌심으로 각 혈맹은 동맹 또는 경쟁체제로 변화될 예정이다. 아덴성은 본토에 등장할 예정이다.
치열한 공성전을 예상한다
모든 성을 총괄하는 아덴성인 만큼 이를 차지하기 위한 혈맹의 치열한 공성전이 벌어질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공성전을 벌이는 혈맹간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까라는 것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먼저 혈맹간 신뢰간계로 이어진 동맹체제를 ‘아덴’에서는 시스템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즉 혈맹간의 연합이 시스템상으로 이루어지면서 보다 방대한 규모의 공성전이 일어날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상아탑을 넘어서는 오만의 탑
오렌에서 상아탑이 등장한 이후 탑이라는 존재는 거대한 던전의 대명사가 되어왔다. 특히 상아탑은 마법사들의 고향이라 할 만큼 리니지 세계의 마법을 집대성하고 마법 시스템을 완성시킨 에피소드였다. 이번에 등장하는 오만의 탑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상아탑을 넘어서는 방대한 규모의 던전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큼은 틀림없을 것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몬스터는 과연...
새로운 에피소드의 추가인 만큼 새로운 필드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전 엔씨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아덴성 주변에는 고레벨의 몬스터가 돌아다니지 않을 듯 하다. 사실 명색이 본성인데 주변에 40~50레벨의 몬스터가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어색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필드 외곽에 새로운 던전을 추가해 다양한 몬스터를 선보일 수밖에 없다. 그 던전이 오만의 탑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보다 무서운 던전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외국 사이트에 올라온 ‘아덴’ 몬스터를 살펴보면 가고일, 린드바이어 등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켄라우헬도 몬스터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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