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모습은 보여주기 싫다(아크 온라인)
2003.01.11 00:27정우철
현재 진행형으로 발전하는 시스템
아크온라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사실주의적인 게임을 추구한다. 초기 아크 온라인의 경우 단순한 레벨업 위주의 게임 진행으로 약간의 무미건조하면서 3D 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점차 완성되어가는 게임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레벨업 위주의 단순한 게임진행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퀘스트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게임의 목적을 제공해 항상 새로운 게임 같은 아크온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감정표현
게임에 있어서 그래픽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평가 대상이 되고 있다. 아크 온라인은 섬세한 캐릭터의 표현을 자랑하고 있다. 화려한 스킬 동작 외에도 기본 공격시에도 다양한 동작을 표현하고 있어 게이머가 지루해할 틈이 없다. 특히 80여가지가 넘는 사회행동 표현을 준비 중이며 이를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수많은 명령어를 외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쉽고 빠르게 게임 속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의 역할을 아크 온라인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전투 시스템
단독 플레이를 위한 즐거움도 많이 있지만 아크온라인의 최종 목적은 `아크 건조`의 핵심요소인 `여사제`를 찾기 위해서 게이머간 협동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특히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파티를 결성하여 협동 플레이를 할 경우 파티 고유의 스킬인 `컴바인 스킬`을 제공하여 더욱 재밌고 차별적인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커뮤니티의 강화를 위해서 인기도와 명성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아크온라인은 길드간의 전투, 폴리스간 전투, 국가전, 이벤트 전투 등 다른 게이머와 협동과 대립을 여러 측면에 있어 맛볼 수 있다. 아크의 전사들이 길드를 결성하게 되면 길드간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되고, 이중 가장 강력한 길드는 차후 폴리스를 차지할 수 있다. 폴리스는 아크온라인에서 도시의 개념으로 그 수는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폴리스를 얻은 길드는 폴리스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폴리스를 얻기 위해서는 기존의 폴리스에 대한 도전과 승리가 필수이다. 또한 각 개인은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자신이 속할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스로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국가를 선택해야만 국가전에 참여할 수 있다. 만일 국가에 소속되고 싶지 않으면 중립을 고수할 수 있다.
3D 게임의 장점을 120% 활용한다
3D 게임의 장점이라면 자유로운 시점의 조정, 지형 고저차를 이용한 전투, 땅위가 아닌 공중의 공간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아직까지 아크 온라인은 이런 3D 게임의 장점을 100%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100%를 넘어서 120%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시스템의 도입이 비행선을 비롯한 탑승 기구를 이용해 하늘과 땅을 넘나드는 3차원 전투를 가능하게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결국 몬스터와 게이머간의 1:1 대립구도가 아닌 3D 지형에 맞게 차별적인 대립구도가 존재해 몬스터들도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땅위나 공중 심지어 캐릭터의 모든 주변에서 몬스터의 위협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아크온라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사실주의적인 게임을 추구한다. 초기 아크 온라인의 경우 단순한 레벨업 위주의 게임 진행으로 약간의 무미건조하면서 3D 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점차 완성되어가는 게임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레벨업 위주의 단순한 게임진행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퀘스트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게임의 목적을 제공해 항상 새로운 게임 같은 아크온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감정표현
게임에 있어서 그래픽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평가 대상이 되고 있다. 아크 온라인은 섬세한 캐릭터의 표현을 자랑하고 있다. 화려한 스킬 동작 외에도 기본 공격시에도 다양한 동작을 표현하고 있어 게이머가 지루해할 틈이 없다. 특히 80여가지가 넘는 사회행동 표현을 준비 중이며 이를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수많은 명령어를 외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쉽고 빠르게 게임 속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의 역할을 아크 온라인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전투 시스템
단독 플레이를 위한 즐거움도 많이 있지만 아크온라인의 최종 목적은 `아크 건조`의 핵심요소인 `여사제`를 찾기 위해서 게이머간 협동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특히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파티를 결성하여 협동 플레이를 할 경우 파티 고유의 스킬인 `컴바인 스킬`을 제공하여 더욱 재밌고 차별적인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커뮤니티의 강화를 위해서 인기도와 명성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아크온라인은 길드간의 전투, 폴리스간 전투, 국가전, 이벤트 전투 등 다른 게이머와 협동과 대립을 여러 측면에 있어 맛볼 수 있다. 아크의 전사들이 길드를 결성하게 되면 길드간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되고, 이중 가장 강력한 길드는 차후 폴리스를 차지할 수 있다. 폴리스는 아크온라인에서 도시의 개념으로 그 수는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폴리스를 얻은 길드는 폴리스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폴리스를 얻기 위해서는 기존의 폴리스에 대한 도전과 승리가 필수이다. 또한 각 개인은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자신이 속할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스로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국가를 선택해야만 국가전에 참여할 수 있다. 만일 국가에 소속되고 싶지 않으면 중립을 고수할 수 있다.
3D 게임의 장점을 120% 활용한다
3D 게임의 장점이라면 자유로운 시점의 조정, 지형 고저차를 이용한 전투, 땅위가 아닌 공중의 공간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아직까지 아크 온라인은 이런 3D 게임의 장점을 100%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100%를 넘어서 120%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시스템의 도입이 비행선을 비롯한 탑승 기구를 이용해 하늘과 땅을 넘나드는 3차원 전투를 가능하게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결국 몬스터와 게이머간의 1:1 대립구도가 아닌 3D 지형에 맞게 차별적인 대립구도가 존재해 몬스터들도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땅위나 공중 심지어 캐릭터의 모든 주변에서 몬스터의 위협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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