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003.11.12 14:34게임메카 송찬용
절대적인
속도감이야말로 레이싱의 모든 것
같은 속도의 공이라도 상대적인
속도감은 낮보다 밤에 더 빠르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강속구 투수들은 낮 경기보다
밤 경기에 유리하다.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이하 언더그라운드)」 또한
마찬가지다. 니트로 엔진에 의한 시속 300km를 넘는 차체속도에다 혁신적인 그래픽,
화면 연출 그리고 나이트 레이싱에 의한 효과까지 더해져 플레이어는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아찔한 속도감을 맛볼 수 있다. 「언더그라운드」를 해보고 “속도감이 느껴지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는 사람일 테니, 의사의 검진을
꼭 받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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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의 187MPH라는 계기판이 보이는가? 이것은 시속 300km를 넘는 속도다 |
▲ 지면에 비치는 거리 풍경이 보이는가? 「언더그라운드」는 이 정도의 표현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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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뿐만 아니라 주변 건물들의 표현에도 주목하도록 |
▲ 밤거리를 달리는 차들이 극한의 그래픽으로 표현되어있다 |
라이센싱에 의한 실존
차들의 등장
아무리 속도감이 좋다고 해도 가상의 차들이라면
현실감이 떨어지기 마련. 그러나 「언더그라운드」는 20여 종의 라이센스 차량이
등장해 리얼리티를 더욱 높여준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 현대의 투스카니를 비롯해
미츠비시, 스바루, 토요타 등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의 차량도 총출동! 물론 이들
차량은 철저한 성능 검증을 통해 게임에 등장하며, 게임에서처럼 튜닝만 거치면 현실에서도
게임에서 표현되는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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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ICA |
▲ FO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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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명차들과 나란히 달리는 티뷰론의 이름도 보인다 |
수백 가지 옵션으로 튜닝해보자
「언더그라운드」는
선택한 차량을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다양하게 튜닝 할 수 있다. 엔진은 물론이고
휠, 서스펜션, 머플러 등도 기본. 차량 색깔과 범퍼, 니트로 부스터까지 튜닝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게다가 튜닝에 사용되는 각종 옵션들은 AEM Inc., Audiobahn, Bilstein,
Dazz Motorsport, DC Sports, Eibach 등 실존 메이커들의 애프터마켓 부품들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현실감은 더욱 UP!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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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차체 디자인도 물론 플레이어 마음대로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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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오리지널 튜닝 카로 나이트 레이싱을 즐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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