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컨퀘스트 프리뷰, 사우론의 오른팔이 되자
2009.01.07 18:06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판타지소설의 거장 ‘J.R.R.톨킨’. 잃어버린 영국의 신화를 대체하기 위해 시작했던 그의 작업은 터무니없이 광대한 세계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야기가 바로 ‘반지의 제왕’이다. 할리우드에서 3부작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한 이 대작은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팬들의 곁을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1월 13일(북미시간 기준), 액션 게임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그 이름은 바로 ‘반지의 제왕 : 컨퀘스트’다.

‘반지의 제왕 : 컨퀘스트’는 대규모 온라인 FPS ‘배틀필드’, ‘스타워즈 : 배틀프론트’의 플레이 방식을 사용한 게임이다. 온라인 플레이가 주가 되며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왔던 ‘헬름 협곡’, ‘샤이어’, ‘모리아 광산’과 같은 배경 안에서 전투를 할 수 있다.



▲ 반지의 제왕 다운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스토리를 맛볼 수 있다. 스토리모드.
플레이어는 ‘선(Good)’의 스토리를 먼저 즐길 수 있다. ‘반지의 제왕’ 영화 스토리대로 진행되는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파괴하지 못하여 '사우론'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뒤의 이야기를 그린 가상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악(Evil)’의 스토리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반지의 제왕’의 팬이라면 한 번쯤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 간달프와 사우론의 대결을 다시 한 번!
지원하는 클래스는 4가지
‘반지의 제왕 : 컨퀘스트’에서 지원하는 직업은 4가지다. 전사(Warrior), 궁사(Archer), 도적(Scout), 마법사(Mage)로 각각 독특한 스타일의 전투형태를 갖고 있다.
전사는 검을 들고 일반적인 접근 공격을 할 수 있다. 호쾌한 액션을 느낄 수 있으며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 뒤 카운터 공격을 취하거나 투척 도끼를 던져서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궁사는 원거리 공격이 특기이며, FPS게임의 ‘크로스 헤어’를 사용할 수 있어서 저격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도적은 양손에 단검을 들고 싸우며 ‘은신’을 이용한 기습공격이 특기다. 마지막으로 마법사는 강력한 마법으로 데미지 딜러 역할을 하며, 힐링 마법으로 아군의 체력을 채워줄 수 있다.



▲ 화려한 액션이 기대된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각종 동물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거나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각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야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 다양한 동물이 준비되어 있다.
협력해서 전장을 헤쳐나가자. 멀티플레이 모드
‘반지의 제왕 : 컨퀘스트’에서는 정복 모드, 반지 쟁탈 모드, 팀 데스매치, 영웅 데스매치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악’의 진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웅 데스매치’에서는 ‘반지의 제왕’의 악의 상징인 ‘사우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내 앞에 정의란 없다!
그리고 ‘반지의 주인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한 명의 플레이어는 ‘프로도’, 다른 한 명은 ‘나즈굴’이 되어서 ‘프로도’가 된 플레이어는 살기 위해서 도망치고, ‘나즈굴’이 된 플레이어는 ‘프로도’를 죽이는 모드다. ‘프로도’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프로도’를 죽인 ‘나즈굴’이 새로운 ‘프로도’가 되어 도망다녀야 하는, 쉽게 말해 ‘숨바꼭질’ 모드다. 이 모드는 온라인으로 16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 다양한 몬스터가 기다리고 있다.
‘반지의 제왕 : 컨퀘스트’는 PC, Xbox360, PS3, NDS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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