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뮤지션, 모바일에서 밴드 합주를 즐겨보자
2009.06.11 10:0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모바일 게임 ‘리듬스타’ 이후 수많은 모바일 리듬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리듬게임 ‘아이뮤지션’을 선보이며 역시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였다. 인기그룹 ‘카라’를 홍보모델로 앞세워 인기 몰이에 시동을 걸고 있는 ‘아이뮤지션’은 SKT, KTF, LGT 3사 모바일 서비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해서 유저들끼리 합주와 대전을 할 수 있는 ‘밴드플레이모드’를 탑재하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모드
‘아이뮤지션’에는 3가지 모드가 있다. 챌린지 모드, 아케이드 모드, 밴드플레이 모드가 바로 그것이다.
‘챌린지 모드’는 주어진 미션을 한 단계씩 클리어하는 모드다. 49개의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의 미션이 하나의 챕터를 구성한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오픈 또는 획득할 수 있고, 미션 클리어 결과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카드는 추후 랭킹 등록을 통해 다른 사람과 순위 경쟁의 기준이 된다. ‘챌린지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보너스모드로 ‘스페이스 모드’를 플레이할 수있다. 그리고 최신곡을 다운로드하면 해당 곡의 미션이 새로 생기기도 한다.
‘아케이드 모드’는 ‘챌린지 모드’에서 획득한 곡 혹은 다운로드한 곡을 3키, 6키, 스페이스 모드로 즐길 수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파트별 연주를 할 수 있어서 같은 곡이지만 마치 다른 곡을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밴드플레이 모드’는 모바일 기기의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해서 유저끼리 합주 및 대전을 할 수 있는 모드다. ‘밴드플레이 모드’를 통해 ‘아이뮤지션’은 일반적으로 혼자 즐기는 모바일 게임에서 벗어나 온라인 게임처럼 다른 사람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리듬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
‘아이뮤지션’은 기능적인 면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에 적용된 ‘오토싱크’는 싱크 조절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적용되었으며 플레이 도중 일시정지 이후 이어하기 기능을 추가하여 어디서나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멀티키 지원을 통한 다양한 채보를 제공하고 리플레이 저장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노트, 이펙트, 앨범 이미지, 게임 스킨, 메뉴 배치 등 게임의 모든 요소를 유저가 조정할 수 있는 등 온라인 리듬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 화면 UI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