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나이츠2 배틀그라운드, 모험을 커스터마이징 하라!
2009.06.23 13:16게임메카 조민혁 기자
그것은 신과 인류가 엮어내는 장렬한 이야기.. 사람들의 평화를 깬 것은 빛과 함께 강림한 여신이었다
하지만 여신은 축복을 전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 여신은 대지를 흔들고, 바다를 뒤엎어 지상을 파괴하였다
그러나 인간은 포기하지 않았다. 한 마녀의 희생으로 여신을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여신을 완전히 쓰러트린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마녀는 1000년 뒤 인간이 여신을 쓰러트릴 힘을 얻을 것을 믿고 여신을 1000년간 봉인하게 된다
그 후 1000년… 마침내 주인공의 시대가 오게 된다
2008년 봄 PSP로 발매되어 시리즈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발할라나이츠2의 확장팩 ‘발할라 나이츠2: 배틀그라운드’가 2009년 6월 25일 발매된다. 1년여의 잠을 깨고 나온 이번 확장팩에선 게임의 특색인 커스터마이징이 더욱 강화되어 플레이어는 게임 내의 거의 모든 요소를 바꿀 수 있게 된다. 그 외에 원작과 어떠한 부분들이 달라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확장팩에선 전투가 대폭 바뀌었다 6인이 4인으로!
더욱 강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발할라 나이츠에는 많은 종족이 존재한다. 종족을 선택하고 성별, 직업, 얼굴의 다양한 특징과 헤어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500개 이상의 무기와 방어구,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장비의 고유한 룩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전투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직업 조합과 각 직업별 설정한 행동패턴을 통해 기존보다 더욱 전략적인 요소를 끌어낼 수 있다.
일제공격의 추가! 액티브 액션 배틀!
발할라 나이츠2 : 배틀그라운드에선 새로 ‘액티브 액션 배틀시스템’을 도입했다. 파티 인원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전투는 던전 내에서 이동중 미쿠스토(괴물)와 조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설정에서 적과 아군의 AI를 설정 할 수 있어 초심자도 쉽게 전투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파티원들과 함께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일제 공격’이 가능하여 강적을 효율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끝없는 모험을 위한 필드
여러 모험가들이 모이는 도시 비브로스, 이야기의 출발점이 되는 이 도시는 여인숙, 가게, 길드, 투기 센터등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모험의 거점이 되는 중요한 도시이다. 이 도시를 시작으로 수 많은 마을과 던전 등 플레이어가 즐길 요소들이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다.
▲ 살풍경한 눈에 덮인 유적의 모습
친구와 백열의 대전을! 애드훅 모드 지원
자신이 키운 캐릭터로 상대방과 힘을 겨루어 보는 대전모드와 애드훅 모드에서만 할 수 있는 한정 퀘스트로 PSP의 애드훅을 이용한 통신 협력 및 대전 플레이도 더욱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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