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즈 아바타: 더 게임, 문명 대 문명의 피할 수 없는 대결
2009.11.13 19:00 게임메카 심창훈 기자
지금은 바야흐로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y Use)의 시대이다. 흥행 할만한 소지를 가진 소재를 하나의 콘텐츠 만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해내려는 것을 말하는데, 이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제임스 카메론즈 아바타: 더 게임 (이하 아바타: 더 게임)’은 내달 개봉할 영화 ‘아바타’보다 한발 앞선 12월 1일, 행성 ‘판도라’의 운명을 결정짓기 위해 여러분의 게임기를 공습할 태세를 갖췄다. 지원하는 플랫폼은 PC, Xbox360, PS3, Wii와 PSP, NDS로 현존하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접할 수 있다.
▲ '제임스 카메론즈 아바타: 더 게임' 공식 트레일러
게임과 영화는 다르다?
게임이 먼저 나와 영화를 보는 재미를 반감시킬 것이라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원작과 같은 세계관과 캐릭터를 사용하지만, 영화와는 또다른 맛의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에 영화에서 파생되었던 다른 게임들과 달리 이번 ‘아바타: 더 게임’은 두 프로젝트 모두 동일한 비중을 가지고 진행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 인간은 나비종족의 행성 '판도라'에 쳐들어온 '침략자'다
주변의 모든 사물들은 주인공을 '적'으로 인식할 뿐.
‘아바타’의 영화와 게임 버전을 동시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기존의 ‘타이타닉’과 ‘에일리언’ 등 영화감독으로서의 면모는 두말하기 입 아플 정도지만, 이번 ‘제임스 카메론즈 아바타: 더 게임’을 통해 ‘게임 개발자’로서의 모습에도 최초로 도전했다. 그는 외신들과의 인터뷰 중 “영화로는 다 보여주지 못한 ‘판도라’의 세계를 게임을 통해서 플레이어들이 체험하길 원한다”며 게임을 단순히 ‘영화의 아류작’이나 ‘홍보물’ 정도로 만들지 않았음을 피력했다. 게임 타이틀 자체에 그 자신의 이름을 직접 담은 것 만으로도 그 의지를 충분히 나타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간' 상태에서의 전투 영상
▲ '나비' 종족 상태에서의 전투 영상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판도라 행성'을 누벼라!
영화에서는 ‘인간’이 원주민 ‘나비’ 종족을 쓰러뜨리기 위해, 그들과 같은 외형을 지닌 ‘아바타’를 만들어낸다. 그 ‘아바타’의 역할을 하는 주인공의 사건들로 영화 전반의 스토리가 구성되는데, 게임의 경우에는 두 종족 간의 싸움부분에 더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플레이어는 미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두 종족을 모두 플레이해볼 수 있는데, ‘인간’의 경우 여러 가지 화기(기관총, 화염방사기)를 비롯하여, 각종 첨단장비(탑승형 로봇, 비행체, 투명화)들을 사용할 수 있고, ‘나비’는 활과 칼 그리고 민첩한 움직임을 통한 게릴라전과?동시에 ‘판도라 행성’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이용할 수 있다.
▲ '제임스 카메론즈 아바타: 더 게임' 개발자 다이어리
'Beautiful But Deadly'라는 모토는 게임 속 '판도라 행성'의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더이상 '관람객'이 아니다.
직접 '판도라 행성'의 치명적인 매력에 몸을 맞겨보자!
혼자서 즐기기는 아쉽다, 협력 플레이
‘아바타: 더 게임’은 현재 2인 협동 모드(Co-Op)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혼자서 진행할 때는 별다른 전략을 갖추기 어렵지만, 동료와 함께 게임을 하게 될 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특히 ‘나비’ 종족에서의 협동 모드의 경우 ‘인간’처럼 첨단장비를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육체적 면에서는 월등하므로, 빠른 움직임으로 적들의 주의를 끄는 동안 나머지 한 명이 급습을 감행하는 식의 전술 사용이 가능해진다.

▲ 혼자라면 아무래도 나서기 곤란하지만...

▲
둘이라면 두려울 것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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