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 11월 8일 정식 발매
2012.10.10 13:54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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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8일 정식 발매되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 (사진 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블랙 2`, `포켓몬스터 화이트 2`와 닌텐도 3DS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포켓몬 AR 서처`를 오는 11월 8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포켓몬스터 블랙 2`, `포켓몬스터 화이트 2`는 신기한 생명체 포켓몬스터(줄여서 포켓몬)를 모으는 여행을 떠나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며 성장해 나가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국내에서 2011년 4월에 발매되어, 48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포켓몬스터 블랙`, `포켓몬스터 화이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편이다. 모험의 무대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로부터 2년 후의 하나지방으로, 전설의 포켓몬 `블랙큐레무`와 `화이트큐레무`를 둘러싼 주인공의 모험이 펼쳐진다.
`포켓몬스터 블랙 2`와 `포켓몬스터 화이트 2`는 지금까지 하나지방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등장인물과 포켓몬, 그리고 스토리를 토대로 하여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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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카메라를 통해 비친 현실 세계에 출현한 포켓몬을 잡는 슈팅 게임 `포켓몬 AR
서치`
`포켓몬 AR 서처`는 닌텐도 3DS의 외부 카메라를 통해 비친 현실 세계에 출현하는 포켓몬에게 빔을 쏘아서 잡는 슈팅게임이다. 잡은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블랙 2`, `포켓몬스터 화이트 2`의 세계로 데려올 수 있으며, `포켓몬 AR 서처`를 통해 닌텐도 3DS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포켓몬도 있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는 오는 11월 8일 희망소비자가격 39,000원에 발매되며, `포켓몬 AR 서처`도 같은날 희망소비자 가격 5,000원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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