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와 몬스터들이 만났을 때[프리프 기행 2화](프리프)
2004.04.16 12:58브리
안녕하세요. 브리와 함께 하는 두 번째 프리프 여행기 함께해요!
지난 주 1화에서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사용방법을 아름마리님에게로부터 전수 받은 ‘브리’.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임속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전직을 하고 비행을 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재미있는 프리프 기행기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첫화에서 만나 필자에게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신 아름마리 님. 잊지못할꺼에요! ^-^* |
▲멋진 번개검을 들고 계시던 도이모이 님 그리고 별이 많은 프리프의 밤하늘 |
지난 주 접속하면서 둘러보았던 쥬리아와의 약속은 잊지 않고 계시죠? 자, 이제 브리와 함께 하나하나씩 짚어 나가봐요 ^^
-. 플라리스 마을에 있는 5명의
도우미들을 만나면 기본 정보를 알려준다.
-. 건너편의 제프는 지도제작자이고
플라리스 지도를 완성했다고 한다.
-. 북쪽의 ‘아이바트’를 사냥해보아라.
그 전에 다리 앞 폴을 만나 도와주어라.
쥬리아와의 약속 지키기 I - 5명의 도우미
찾기
플라리스 마을에 있는 5명의 도우미들을 찾아볼까요? 팬싸이트를
돌아다니다 입수한 플라리스 마을의 지도를 보며 찾아보았습니다.
이스로 시작하는 5명의 NPC. 모두 죽었을 때 마을 오는 방법. 물건 구입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데, 다른 내용이 있는 것 보셨죠? NPC 하나하나 클릭 하셔서 얘기를 나누시면 뭔가 특별한 게 있답니다. 이스루엘과 이스, 이스케는 대화메뉴와 거래메뉴가 나타나서 이상하다 생각하셨을 겁니다. 여기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브리~ 한번씩 다 확인해봤습니다! |
|
▲마을 NPC 가 모두 표시된 지도. 팬페이지 서핑 중 발견했어요. 약간 오려서 사용한 점 양해해주세요 ^^* |
Tip. |
▲특이한 캐릭터 헤어샵. 플라리스 마을의 이스케가 해줍니다~ 이제 막 시작한 브리는 해볼 엄두는 못 내었지만, 원하는 색깔을 만들기를 시도해보았답니다 |
쥬리아와의 약속 지키기 II - 플라리스
지도 구하기
우선 제프를 찾아야겠죠? 제프는 쥬리아가 있던 광장의
북쪽에 있어요. 제프의 앞을 지나치려하자 눈치를 챈 것일까요. “여행자님. 지도가
필요한가요?” 라고 묻네요. 대화를 하다가 ‘근황’을 선택하면 지도가 필요하냐며
다시 한 번 물어본 후 3명의 친구가 지도를 공동 제작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지도의
첫 번째 조각을 주면서 동쪽 마을의 토미를 찾으라고 합니다.
동쪽 마을로 이동하여 토미에게 가면 다른 지도조각을 찾으러 왔냐고 물어보면서 ‘네’ 라는 메뉴가 생겨납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메뉴를 선택하면 두 번째 지도 조각을 주면서 동쪽 광장 북쪽다리 입구의 마사에게 가라고 합니다. 마사에게로 가는 길에 작은 날아다니는 박쥐같은 “부하 아이바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마사를 만나러 가는 게 우선이니 ‘부하 아이바트’ 사이를 헤치고 지나가 마사에게로 갑니다. 마사는 지도 만드는 건 즐겁다면서 나머지 조각 가져왔냐고 합니다. ‘여기요’ 메뉴를 선택하면 두 장의 지도 조각이 한 개의 플라리스 지도로 변하게 됩니다.
▲지도를 구하기 위해 만났던 NPC들 ~ 제프, 토미, 마사 ! 지도 만들어주느라 수고했어요~ |
플라리스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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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와의 약속 지키기 III - 아이바트
사냥 & 폴 도와주기!
서쪽 마을 북쪽 다리 앞에 서있는 폴. 얘기를
걸어보니 집에 있는 침대가 그립다고 하네요.
생긴 건 좀 놀아본 것처럼 보이는 데(팔 근육 좀 좋아보임 -_-; 부럽군) 아이바트들이 무서워서 집에 못 간다고 하는군요. 허름한 나무칼을 든 연약해 보이는 브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폴! 오죽하면 내게 이럴까 싶어서 떨떠름한 표정(=_=) 으로 해주겠다고는 했지만…. 아이바트 날개 50개를 가져와달라고 하니 내심 걱정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과연 브리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잘 해낼 수 있도록 여러분 ~ 힘을 주세요!(사실은 무기 살 돈을 달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ㅠ_ㅠ)
▲동영상 2편에 나왔던 날개 달린 몬스터. 귀엽게 생겼지만 초보인 브리에겐 쉽지만은 않았다. |
북쪽 다리를 지나 오른쪽으로 ‘부하 아이바트’와 ‘아이바트’가 많죠? 박쥐인 듯 하면서도 몸 전체가 하나의 눈으로 된 깜찍한 아이바트. 귀엽게 생겼지만, 의외로 쉽지 않은 상대였습니다. 순식간에 HP 가 줄어들어 막대사탕을 단축키에 지정해놓고 마구 먹어대기 시작하는 순간 채팅창에 빨갛게 나타나는 한마디…
“포만감이 느껴집니다.(HP 회복량 감소)”
뒤늦게 아름마리님에게 물어서 알아낸 사실이지만 회복제마다 HP를 회복시킬 수 있는 최대치가 있어서 그 이상의 HP를 회복시키려 하면 위와 같은 메시지와 함께 회복제의 회복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레벨에 따라서 먹는 회복제의 종류를 바꾸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듯 하죠?
Tip. |
? |
▲서있을 때보다 조금더 빨리 회복된다. 앉아 쉬면서 잡담을 ~ ^^ |
전투 후 HP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앉아 있어야만 해요. 앉아쉬면서 풍경도 구경하고, 메뉴바에 있는 FAQ 와 도움말 등을 보면서 이것저것 알아내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회복시키는 시간이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돈이 없는 브리에게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휴식뿐인 듯….
▲4레벨이 되었을 때, 크린히트를 ^^ |
▲정말 아프게 두 내리치네요~ 아이바트 죽겠다~ (앗~ 걱정할 때가 아니지?) |
스킬창에서 ‘크린히트’를 액션슬롯에 장착시킨 후 ‘부하 아이바트’를 가격하는 브리. 아이바트의 HP가 간당간당해지더군요. 스킬이름 만큼이나 통쾌한 한 방 이였고 조금만 더 사냥하면 아이바트의 날개 50개를 모을 수 있을 것 같아 회심의 미소를(-_-v) 짓는순간…. 엇? 스킬을 쓸 때마다 pxp가 줄었다가 몬스터가 죽을 때 다시 100%가 되는게 이상하네? 브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름마리님~ 질문 있어요~!’를 외쳤죠.
브리 : 아름마리 님~ 이상해요. 글쌔 pxp
바가...
아름마리 : 네? pxp 가 왜요?
브리 : 크린히트를 쓰면 pxp 바가 줄었다가
몬스터를 잡고나면 pxp가 다시 100% 가 되요.
아름마리 : 아, 스킬창 보시면 크린히트
이름 아래 경험치 바 있죠?
브리 : 스킬 경험치 에요?
아름마리 : 네. 스킬을 사용하면 Pxp 가 사용되면서 스킬경험치가 채워져요. Lv 1 이라고 있는 위의 삼각형을 클릭하면 [ - ] 가 되죠?
브리 : 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요?
아름마리 : 스킬을 쓰더라도 pxp 소모도 없고 스킬경험치도 얻어지지 않아요.
브리 : 스킬레벨 올리기 싫은 건 이렇게 쓰는 건가요?
아름마리 : 네. 몬스터를 잡게 되면 얻게 되는 경험치가 pxp를 100% 만든 후, 남은 경험치로 Exp를 채워줘요. 스킬을 쓰면 약간의 경험치 손해가 있으니까 몬스터 사냥할 때 한 마리에 한번에서 두 번만 사용하세요~
브리 : 네? 정말요?(Fp 되는만큼 몽땅 스킬만 썼던 브리... 좌절 중 =_=;)아흑…
아름마리 : 왜요?
브리 : 스킬... 많이 써서 사냥했는데.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겠네요.
아름마리 : 쉬엄쉬엄 하세요 ^^*
브리 : 안돼욧! 바뻐욧! 얼릉 날꺼에욧!
아름마리 : 네~ 브리님 파이팅~
Tip.
스킬을 시전할 때 pxp(공용 경험치)가 감소되며
스킬레벨에 따른 스킬 경험치를 획득하게 됩니다. 몬스터의 사냥을 통해 Exp(캐릭터
경험치)가 증가할 때 역시 로 Pxp부터 채워지며 Pxp가 100%가 되었을 때 Exp가 증가하게
됩니다.
스킬 경험치 차단을 시켜두면 스킬 경험치를 위해 소모되는 Pxp가 없어지게 되며 스킬레벨이 자신의 직업레벨 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경험치가 오르지 않을 때에는 자신의 직업레벨만큼 스킬레벨을 모두 올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아름마리님! 아이바트의 날개 50개를 모으는 동안, 어느새 레벨 4가 되었고, 크린히트 스킬의 레벨이 2가 되었네요. 다시 폴에게 가볼까요? 박쥐의 날개 50개인데 정신없이 잡다가 보니 52개나 모아졌네요! 그런데 그만! 건방진 폴 녀석이 50개 달라면서 52개를 가져가더니 100 페냐를 주고 고맙다고 하네요. 허허, 2개 내놓으란 말이야. -_-+
▲50개를 모아달라 하더니 다 가져가버리는 건방진 폴. 하지만 100 페냐 줬으니 용서해 줄께. 어서 자러 가렴 |
Tip.
퀘스트 아이템을 바닥에 버리게 되면 본래의
소유자 외에는 집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집지 않으면 사라지게 되어있으니
빨리 완료 후에 집어야하겠죠? 반복해서 할 수 있는 퀘스트일 경우, 한 번 수행할
개수 만큼만 소지한 후, 나머지 개수는 바닥에 잠시 내려놓았다가 퀘스트 완료를
확인받은 후 다시 획득하여 다시 수행하면 퀘스트 몰아하기가 가능합니다.
새로운 도전 ! 좀 더 강한 몬스터를 찾아서~
건방진
폴! 그런데 집에 가서 자야겠다면서 왜 잠자러 안가는 거지?(괜한 투정부리고 있는
브리. 폴이 집에 가서 자버리면 다른 사람은 퀘스트를 어떻게 하란 말이야!) 아이바트들의
희생 덕분에 레벨 4로 훌쩍 성장했고 크린히트의 스킬 레벨도 2가 되었답니다. 많이
성장한 것 같죠?
빛나석은 상점에 팔아버리는 아이템인데 기타 등등의 아이템들을 판매한 돈으로 롱소드와 그린실드를 사니 이제 좀 방랑자다운 모습을 한 브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멋진 방패를 든 사람들을 보면서 어찌나 부럽던지 어서 전직도 하고 좋은 아이템도 쓰고 싶다는 욕심이 당연히 간절했죠.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전리품들. 참고하세요~ |
다시 마을 밖으로 나가서 더 강한 몬스터를 잡기 위해 도전~. 아이바트 지역을 지나서 조금 올라가자 버섯 모양의 팔이 긴 몬스터가 있네요. 팔인지 발인지 걸을 때는 발이였다가 전투할 때 보니 팔인 것도 같고…. 아무튼 귀여운 녀석은 아이바트보다 센 몬스터인 것 같았습니다.
▲화살표가 뭘까 한참을 고민했었다는... 몬스터와 나와의 레벨 비교표시 였답니다~ |
어헛, 저 멀리 엄청 큰 녀석이 보였어요. 바로 ‘거대 머슈팡’ 몬스터는 각각 최고 보스급인 거대 몬스터가 있다고 하네요. II매르프II님이 잡으시다가 도망다니길래 도와주려 공격을 해보았더니 “다른 캐릭터와 전투중인 몬스터라 공격 할 수 없어요.” 라고 나타나서 지켜만 봤다지요(ㅡ.ㅡ;;).
몬스터 스틸방지: ?말 그대로 몬스터를 훔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랍니다.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는데, 원치 않은 상대가 자신의 몬스터를 가로채 가버리면 화가 나겠죠? 그래서‘이거 내가 잡을꺼야~’ 라고 선언하는 것이랍니다. 몬스터 선점권 이라고도 하죠. 프리프에서는 몬스터를 때린 후부터 esc를 눌러 몬스터에게서 타겟을 풀기 전까지 선점권이 있다고 하네요. 도망갈 때는 항상 esc를 누르세요~ 아참! 극단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답니다. |
머슈팡을 사냥하면서는 아이바트와 달리 전리품으로 포폼가루를 얻을 수 있었어요. 좀더 비싸겠지? 므흣~ ?엇, 새로운 즐폭탄 과 불꽃분수 아이템. ‘이 아이템은 뭐하는 걸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라고 중얼거리며 사용도 해보고 나름대로 상상력을 총 동원하는 브리.
즐폭탄? 몬스터들을 교란시켜 혼란스럽게 만드는 아이템인가? 불꽃분수는 몬스터들이 눈이 부셔서 정신을 잃게 만드는 건가? 이리저리 쓰고 다니면서 몬스터 사냥할 때마다 한방씩 쏴봤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었고 지나가던 해리포터님의 한마디에 상처를 입고 말았다.
해리포터 : 돈 많나봐요. 폭죽이랑 불꽃분수도 팔면 돈 되는데~
브리 : 네?
해리포터 : 상점에 팔면 10 페냐씩 주는건데. 모르셨나봐요?
브리 : 헛...!(와~ 와~ 모아서 팔아야되는건가보네?)
해리포터 : 즐프 하세요~
브리 : 므흣~ 감사합니다.
▲즐 ~ 하며 나오는 우스꽝스러운 얼굴. 몬스터들이 놀라서 전투의욕을 잃어버리나? |
▲별모양의 불꽃분수. 정말 예쁘기 짝이 없다. 불꽃터지는 시간이 좀더 길었으면 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
덕분에 다시는 쓰지 않게 되었다는….
어시스트! 신의 직업인가?
한참
사냥을 하다가 피가 없어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앉아있는데 ‘어시아가’님이 슬금슬금
오셔서 뭔가(?) 막 하시더니 브리의 HP가 왕창 늘어나고 급기야 HP가 꽉 찼어요.
어시스트라는 직업은 타 캐릭터에게는 없는 특수 능력으로 피 채우는 스킬과 HP 약
늘어나는 스킬 등등의 스킬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 능력은 없다는 건 좀 그렇네요.
▲어시아가 님 감사합니다~ ^^* 프리프에는 착한 힐러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일단 어시스트였던 aesiluna님은 말할 때마다 옆에 ‘∑(ㅇ_ㅇ)’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것이 신시해 물어봤습니다.
브리 : aesiluna의 그 영어는 뭐라고 읽어야하나요?
aesiluna : ∑(ㅇ_ㅇ) 에.실.루.나 에요
브리 : 무슨 뜻이에요?
aesiluna : ∑(ㅇ_ㅇ) 예쁜 여자 아이란 뜻이에요.
브리 : 아... 저기 그 옆에 계속 나오는 말은 어떻게 하신거에요?
aesiluna : ∑(ㅇ_ㅇ) 대화하는 창 왼쪽에 작은 칸에 입력해 놓은 거에요.
브리 : 감사합니다~
사냥하던 중 aesiluna님이 죽어서 사람들이 모여 애도의 표시로 명복을 빌어주는데 러블리 님이 어디선가 뿅~(공중에서 멋지게 날아서 착륙하는 모습이 넘 멋졌어요 ~.~)하고 나타나시더니 aesiluna님을 부활시켜 주셨어요(‘러블리’님은 이후에도 무료로 힐 봉사를 해주시느라 수고 하셨다죠~^^* 감사합니다~).
그 옆에서 신나하시는 ‘학원패밀리’님은 혼자서 제자리 뛰기를 하시는 데…. 물어보니 M(모션 단축키)에 있는 기능중 하나였어요. 와~ 어시스트 스킬의 부활 스킬도 참 멋있었고, 모션도 참 재미있었어요.
▲와~ 죽은 사람이 살아나다니! 멋지기도 하여라! 어시스트는 신이란 말인가!? |
▲저랑 가위바위보 하실 분 ~ 없으세요~? |
▲이모션 단축키를 처음 사용한 포즈 ^^* |
또다시 열심히 귀여운 머슈팡들을 혼(?)내주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레벨 6이 되고 레벨업이 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브랜디쉬 스킬을 얻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났어요. 브랜디쉬 스킬도 얻었으니 새로운 무기 살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마을로 돌아갔죠. 마을로 돌아와서 무기상 보보쿠에게 핸드클로, 방어구상 보보코에게 실크 헬멧을 샀답니다. 아직은 초라하지만 나름대로 예쁘게 성장한 ‘브리’를 뿌듯해 하면서 예쁜 풍경 몇 컷 남겼습니다.
다시봐도 예쁜 프리프의 세상
제가
찍은 예쁜 스크린샷, 그리고 지금 한참 홈페이지에서 열리고 있는 홈페이지 이벤트인
‘베스트 스크린샷’ 이벤트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스크린샷 몇 컷 함께 올려드릴께요.
저한 추천 못 받으셨다고 섭섭해 하시면 안되요(^^*). 틈나는 대로 열심히 보고 추천하고
있는 거 아시죠?
▲새로 단장한 브리~ 예쁜 플라리스 마을을 한 눈에 |
▲시리우스 서버의 테섭카페 님이 제작하신 월페이퍼 라고 하네요 ^^*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기행문에 올려도 괜찮은거죠? |
왜 난 아직 저렇게 예쁜 곳을 발견하지 못하였을까 한숨 한 번 쉬어보고, 다음 화에는 좀 더 멀리까지 더 멋진 곳을 찾아다녀야할 것 같아요(멀리까지 가기 무서워요 ㅠ_ㅠ).
이번 화에서는 많은 팁을 너무 한꺼번에 배워버린 건 아닐까 싶을 만큼 팁이 많네요~ 하지만, 다 알아두셔야 게임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니까 꼭꼭 기억해두고 게임을 해야할 것 같아서 열심히 기억 또 기억!
다음화에는 새로운 퀘스트와 극단 플레이를 하면서 쌓아가는 재미를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화에서 또 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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