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첫 진출자, 이영호 진영화 잡고 스타리그 8강 갔다
2016.12.27 20: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12월 2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2 16강 D조 승자전에서 이영호가 진영화를 잡으며 8강 진출을 확장지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영호 특유의 빈틈 없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상대 앞마당 멀티 시도를 방해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보여준 이영호는 진영화보다 빠르게 앞마당을 확보한 후 입구를 단단히 틀어막았다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2에 출전 중인 이영호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2에 출전 중인 이영호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12월 2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2 16강 D조 승자전에서 이영호가 진영화를 잡으며 8강 진출을 확장지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영호 특유의 빈틈 없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시작부터 상대 앞마당 멀티 시도를 방해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보여준 이영호는 진영화보다 빠르게 앞마당을 확보한 후 입구를 단단히 틀어막았다.
이에 진영화는 6시 지역에 전진 로보틱스를 확보한 뒤 연속 드랍으로 이영호를 흔들려고 했다. 그러나 이영호의 방어는 완벽했다. 드라군과 질럿 드랍은 물론, 이후 등장한 리버 드랍은 셔틀 자체가 오지 못하게 차단했다.
이후 이영호는 투 팩토리를 계속 유지하며 아머리 2기를 빠르게 지으며 업그레이드에 집중하고, 스타포트까지 올리며 테크 올리기에 집중했다. 상대보다 빠른 확장을 바탕으로 자원 우위를 점한 이영호는 진영화가 미처 준비되기 전에 중앙에 진출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진영화 역시 아비터 중심으로 상대의 11시 멀티를 견제하고, 진격을 막으며 분전했으나 이영호의 화력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이영호는 6시 멀티 수복을 위해 나선 진영화의 지상병력을 마침 출격한 벌처를 중심으로 정리해나가며 승기를 휘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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