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길드 레이드와 함께, 이터널시티 3 신규 콘텐츠 추가
2016.12.30 17: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몬스터넷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터널시티 3'의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지역 '시청 광장'과 관련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이 곳은 실제 시청광장을 바탕으로 좀비 사태 후 이야기를 다룬다는 콘셉트에 맞춰 부서진 폐허로 완성됐다. 이어서 길드 레이드가 새로 추가됐다

▲ '이터널시티 3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몬스터넷)

▲ '이터널시티 3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몬스터넷)
몬스터넷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터널시티 3'의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지역 '시청 광장'과 관련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이 곳은 실제 시청광장을 바탕으로 좀비 사태 후 이야기를 다룬다는 콘셉트에 맞춰 부서진 폐허로 완성됐다.
이어서 길드 레이드가 새로 추가됐다. 길드 레이드는 총 5개 라운드로 구성되며, 3개 구역에서 등장하는 수 백 마리의 몬스터를 퇴치하는 디펜스 방식 콘텐츠이다. 각 라운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캐릭터 레벨에 비례해 많은 경험치가 주어진다.
신규 스킬 4종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별로 수류탄, 특수무기, 설치무기, 화력지원 계열 최상위 스킬이 업데이트됐다. 강력한 효과와 함께 네이팜 폭격, 백린 수류탄, 백린지뢰를 통해 스킬을 적중시킨 몬스터에 지속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 형태가 새로 도입됐다.
'이터널시티 3' 좀비 사태에 휩싸인 서울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몬스터넷 자체 엔진 '불도저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한국의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을 사용해 사실성을 높였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으로 나뉘는 총기가 등장하며, 지형지물을 전술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이터널시티 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6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7
[순정남] 모든 게이머가 바라는 '기준 좀 정해줘' TOP 5
-
8
16 대 9 화면 지원, 그랑블루 판타지 내년 3월 스팀 출시
-
9
올해 신작 중 '100% 완주' 가장 높은 게임은 33 원정대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6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와 '많이' 닮은 中 게임 화제
-
7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
8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9
[롤짤] '언제까지 젠한티야?' LCK 대격변 예고하는 농심
-
10
또 연기… 아크 2 출시는 ’202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