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한글을 보자! '베르세르크무쌍' 한국어판 2월 23일 발매
2017.01.31 15:2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베르세르크무쌍' 3차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디지털터치는 오는 2월 23일(목),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액션게임 ‘베르세르크무쌍’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미우라 켄타로 만화 ‘베르세르크’는 누계 발행 4,000만 부를 자랑하는 다크판타지의 금자탑이다. 검과 마법 그리고 마물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검은 검사, 가츠’의 장대한 삶을 그렸으며, 중후한 서사와 매력적인 캐릭터, 압도적인 작화로 뭇 독자를 매료시킨 바 있다.
‘베르세르크무쌍’은 원작 만화의 처절하기까지 한 전투에, 다수의 적을 일거에 날려버리는 ‘무쌍’ 특유의 일기당천 액션이 더해졌다. 자신의 신장을 뛰어넘는 대검을 휘둘려 적들을 일도양단하고 칼 한 자루로 겹겹이 싸인 포위를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은 원작 팬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황금 시대편’부터 시작하여, 복수의 여행을 이어가는 ‘가츠’가 둘도 없이 소중한 동료를 얻어가는 ‘천년 제국의 매편’의 종반까지 수록됐다. 음성은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본편과 같은 호화 성우진이 담당해 눈길을 끈다.
한국어판 ‘베르세르크무쌍’은 다소 과격한 묘사로 인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발매된다.
미우라 켄타로 만화 ‘베르세르크’는 누계 발행 4,000만 부를 자랑하는 다크판타지의 금자탑이다. 검과 마법 그리고 마물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검은 검사, 가츠’의 장대한 삶을 그렸으며, 중후한 서사와 매력적인 캐릭터, 압도적인 작화로 뭇 독자를 매료시킨 바 있다.
‘베르세르크무쌍’은 원작 만화의 처절하기까지 한 전투에, 다수의 적을 일거에 날려버리는 ‘무쌍’ 특유의 일기당천 액션이 더해졌다. 자신의 신장을 뛰어넘는 대검을 휘둘려 적들을 일도양단하고 칼 한 자루로 겹겹이 싸인 포위를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은 원작 팬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황금 시대편’부터 시작하여, 복수의 여행을 이어가는 ‘가츠’가 둘도 없이 소중한 동료를 얻어가는 ‘천년 제국의 매편’의 종반까지 수록됐다. 음성은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본편과 같은 호화 성우진이 담당해 눈길을 끈다.
한국어판 ‘베르세르크무쌍’은 다소 과격한 묘사로 인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발매된다.
▲ '베르세르크무쌍'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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