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 성장률 22%, 컴투스 작년 연간 최대 매출 기록
2017.02.08 11:1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컴투스는 8일, 자사의 201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이에 따르면 컴투스 2016년 4분기 매출은 1,357억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1,166억5,700만 원 대비 16%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441억9,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76억8,900만 원 대비 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7억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355억9,400만 원과 대동소이하다


▲ 컴투스 201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자료 (사진출처; 게임메카 제작)


▲ 컴투스 201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자료 (사진출처; 게임메카 제작)
컴투스는 8일(수), 자사의 201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이에 따르면 컴투스 2016년 4분기 매출은 1,357억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1,166억5,700만 원 대비 16%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441억9,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76억8,900만 원 대비 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7억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355억9,400만 원과 대동소이하다.
2016년 연간 매출은 5,155억7,600만 원으로 전년 4,335억3,200만 원 대비 19%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1,937억4,500만 원으로 전년 1,659억2,600만 원 대비 17% 올랐다. 당기순이익 또한 1,510억480만 원으로 전년 1,258억1,600만 원 대비 20% 증가했다.
이로써 2016년 연간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해외 매출이 4,430억 원으로 전체의 86%에 육박하여 연간 및 분기 해외 실적 기록 또한 경신했다. 현재 해외 매출 성장률은 연간 22%가 넘는다.
컴투스는 올해에도 글로벌 빅마켓 공략에 더욱 힘을 기울여 일류 모바일게임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자사의 최대 흥행작 ‘서머너즈 워’ IP를 다각도로 확장하여, ‘서머너즈 워’ MMORPG 개발은 물론 IP전략실을 신설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도 진출한다.
아울러 RPG 시장 확대를 위하여 신작 '프로젝트 S', '히어로즈워 2'를 준비 중이며, 북미 유명 콘솔 IP를 활용한 게임을 비롯한 자체 개발 대작 프로젝트도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야구와 낚시, 골프 등 주요 스포츠게임과 ‘댄스빌’, ‘소울즈’ 등 기타 장르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이에 따르면 컴투스 2016년 4분기 매출은 1,357억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1,166억5,700만 원 대비 16%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441억9,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76억8,900만 원 대비 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7억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355억9,400만 원과 대동소이하다.
2016년 연간 매출은 5,155억7,600만 원으로 전년 4,335억3,200만 원 대비 19%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1,937억4,500만 원으로 전년 1,659억2,600만 원 대비 17% 올랐다. 당기순이익 또한 1,510억480만 원으로 전년 1,258억1,600만 원 대비 20% 증가했다.
이로써 2016년 연간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해외 매출이 4,430억 원으로 전체의 86%에 육박하여 연간 및 분기 해외 실적 기록 또한 경신했다. 현재 해외 매출 성장률은 연간 22%가 넘는다.
컴투스는 올해에도 글로벌 빅마켓 공략에 더욱 힘을 기울여 일류 모바일게임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자사의 최대 흥행작 ‘서머너즈 워’ IP를 다각도로 확장하여, ‘서머너즈 워’ MMORPG 개발은 물론 IP전략실을 신설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도 진출한다.
아울러 RPG 시장 확대를 위하여 신작 '프로젝트 S', '히어로즈워 2'를 준비 중이며, 북미 유명 콘솔 IP를 활용한 게임을 비롯한 자체 개발 대작 프로젝트도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야구와 낚시, 골프 등 주요 스포츠게임과 ‘댄스빌’, ‘소울즈’ 등 기타 장르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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