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송재경·최관호 각자대표 체재로 간다
2017.03.24 11:1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24일, 이사회를 통해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을 확정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관호 前 CSO를 선임했다. 최관호 신임 대표는 2007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와 2009년 일본 게임온 대표를 거쳐, 2011년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과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 2015년 11월 엑스엘게임즈에 합류했다

▲ 엑스엘게임즈 송재경(좌)와 최관호 각자대표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 엑스엘게임즈 송재경(좌)와 최관호 각자대표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24일(금), 이사회를 통해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을 확정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관호 前 CSO를 선임했다.
최관호 신임 대표는 2007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와 2009년 일본 게임온 대표를 거쳐, 2011년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과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 2015년 11월 엑스엘게임즈에 합류했다.
향후에는 최관호 대표가 경영 전반을 맡고 송재경 대표는 회사가 진행중인 게임 개발에 더욱 주력해 각자의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엑스엘게임즈 최관호 신임 대표는 “지금까지의 창의적인 게임 개발 기조를 유지하면서 자율적인 문화를 지키는 동시에 경영효율화를 통한 수익성을 개선해 고객, 임직원, 주주들에게 회사의 미래에 대한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들로부터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차세대 게임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최관호 신임 대표는 2007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와 2009년 일본 게임온 대표를 거쳐, 2011년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과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 2015년 11월 엑스엘게임즈에 합류했다.
향후에는 최관호 대표가 경영 전반을 맡고 송재경 대표는 회사가 진행중인 게임 개발에 더욱 주력해 각자의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엑스엘게임즈 최관호 신임 대표는 “지금까지의 창의적인 게임 개발 기조를 유지하면서 자율적인 문화를 지키는 동시에 경영효율화를 통한 수익성을 개선해 고객, 임직원, 주주들에게 회사의 미래에 대한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들로부터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차세대 게임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5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