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부터 피파까지, EA플레이 2017 라인업 ‘눈길’
2017.03.24 17:4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EA플레이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신작이 공개된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세계적인 게임사 EA가 진행하는 자체 컨퍼런스 EA플레이 2017 라인업이 드러났다. ‘스타워즈’부터 ‘니드 포 스피드’, ‘피파’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진용이다.
올해 EA플레이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팔라디움에서 열린다. 현장에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와 ‘니드 포 스피드’ 신작을 비롯해 ‘피파 18’, ‘NBA 라이브 18’, 매든 NFL 18’ 등 EA스포츠 최신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것도 가능하다.
EA는 지난 5월 실적 발표를 통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신작에 대한 약간의 단서를 남김 바 있다. 원작의 클래식 3부작을 다뤘던 1편과 달리 최근 개봉한 ‘깨어난 포스’ 시나리오를 전격 도입하고, 혹평을 받았던 빈약한 싱글플레이 콘텐츠도 보강하겠다는 것. 과연 목표한 바를 이뤘을 지는 EA플레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미공개 신작들이 대기 중이다. 이외에도 내방객을 위한 라이브 공연,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며 해외에서도 현장의 열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중계도 이루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올해 EA플레이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팔라디움에서 열린다. 현장에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와 ‘니드 포 스피드’ 신작을 비롯해 ‘피파 18’, ‘NBA 라이브 18’, 매든 NFL 18’ 등 EA스포츠 최신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것도 가능하다.
EA는 지난 5월 실적 발표를 통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신작에 대한 약간의 단서를 남김 바 있다. 원작의 클래식 3부작을 다뤘던 1편과 달리 최근 개봉한 ‘깨어난 포스’ 시나리오를 전격 도입하고, 혹평을 받았던 빈약한 싱글플레이 콘텐츠도 보강하겠다는 것. 과연 목표한 바를 이뤘을 지는 EA플레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미공개 신작들이 대기 중이다. 이외에도 내방객을 위한 라이브 공연,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며 해외에서도 현장의 열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중계도 이루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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