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뱅리쌍 총출동, 아프리카TV '스타 1' 리그 11일 개막
2017.04.07 15:4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4월 1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콩두컴퍼니가 공동 주관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개막전을 진행한다. 24강 A조 개막전에는 지난 ASL 시즌 1 우승자 김윤종과 문기호, 김민철, 윤찬희가 출전한다. 아프리카TV는 본선 24강으로 펼쳐진다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4월 1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콩두컴퍼니가 공동 주관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개막전을 진행한다. 24강 A조 개막전에는 지난 ASL 시즌 1 우승자 김윤종과 문기호, 김민철, 윤찬희가 출전한다.
아프리카TV는 본선 24강으로 펼쳐진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 24명이 출전해 듀얼 토너먼트 단판으로 승부를 겨룬다. 24강은 11일 A조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일, 화요일 3주간 방송된다. 이번 24강에는 새로 추가된 카멜롯 맵과 함께 서킷브레이커, 아웃사이더 SE가 사용된다.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서울, 부산에서 진행된 ASL 시즌 3 예선전에는 김택용, 송병구가 본선에 합류해 또 한 번 '택뱅리쌍' 전원이 ASL 시즌 3에서 맞붙게 되었다. 또한 ASL 옵저버로 활동했었던 이영한과 군대에서 갓 전역하며 복귀를 이루어낸 박지호, 김경모, 변현제 등 총 24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전 '스타 1' 프로게이머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였던 조재걸은 부산 지역 예선에 나섰지만 아쉽게 1:2로 패배했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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