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모바일 게임사 모빌팩토리 100% 지분 인수
2017.05.10 14:0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모빌팩토리(상)과 넥스트플로어(하) CI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는 10일(수), 모바일게임 개발사 모빌팩토리 지분을 100% 인수했다.
2012년 창립한 모빌팩토리는 국내 주요 게임사에서 글로벌 게임 시장 및 국내 사업 경험과 개발력을 보유한 핵심인력들로 구성됐으며, 현재는 모바일 SNG ‘마이리틀팜’ 및 모바일 슈팅게임 ‘슈팅히어로: 삼국영웅들’ 등을 서비스 중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모빌팩토리의 중국 파트너사인 모요게임즈와 현지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노하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과 함께 모빌팩토리 배영진 대표를 넥스트플로어 최고 재무책임자(CFO)로 선임, 회사 전반의 재무경영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모빌팩토리는 지난 2013년 넥스트플로어가 처음으로 투자를 단행한 협력사로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해 왔다”며 “이번 합병으로 다양한 협력사들과 견고한 연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창립한 모빌팩토리는 국내 주요 게임사에서 글로벌 게임 시장 및 국내 사업 경험과 개발력을 보유한 핵심인력들로 구성됐으며, 현재는 모바일 SNG ‘마이리틀팜’ 및 모바일 슈팅게임 ‘슈팅히어로: 삼국영웅들’ 등을 서비스 중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모빌팩토리의 중국 파트너사인 모요게임즈와 현지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노하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과 함께 모빌팩토리 배영진 대표를 넥스트플로어 최고 재무책임자(CFO)로 선임, 회사 전반의 재무경영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모빌팩토리는 지난 2013년 넥스트플로어가 처음으로 투자를 단행한 협력사로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해 왔다”며 “이번 합병으로 다양한 협력사들과 견고한 연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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