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서 즐기는 공성전, '열혈삼국3' 비공개테스트 실시
2017.05.11 14:0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하는 '열혈삼국 3' (사진제공: 와일드스톤)
와일드스톤은 11일,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 3'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Picaon.com)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11일(목) 오후 3시부터 13일(토)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열혈삼국 3'는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웹 전략 게임으로, 기존 '열혈삼국' 시리즈를 계승, 발전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게이머 취향에 맞는 장수 수집과 육성, 세력을 이뤄 겨루는 공성전은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와일드스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주요 게임 콘텐츠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테스트 기간 중 빠른 응대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열혈삼국 3'는 오는 16일(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7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8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