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부문 성과 안정적, NHN엔터 1분기 매출 전년비 11.3% 상승
2017.05.12 10:32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라인디즈니쯔무쯔무’, ‘크루세이더 퀘스트’ 등 모바일게임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NHN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1분기에 2,2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사의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2017년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3.4% 감소한 2,267억 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102.7% 증가한 92억 원,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 NHN엔터테인먼트 CI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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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디즈니쯔무쯔무’, ‘크루세이더 퀘스트’ 등 모바일게임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NHN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1분기에 2,2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 2017년 1분기 실적이 12일 발표됐다. 2017년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3.4% 감소한 2,267억 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102.7% 증가한 92억 원,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 NHN엔터테인먼트 2017년 1분기 실적 (자료제공: NHN엔터테인먼트)
이 중 게임사업의 매출은 2016년 1분기보다 4.2%, 전 분기보다 7.5% 증가한 1,266억 원이었다. 매출 상승을 이끈 요인은 ‘라인디즈니 쯔무쯔무’,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같은 기존 주력 모바일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이다. 여기에 2016년 12월 일본에 출시한 3 대 3 PvP게임 ‘컴파스’가 매출에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전 분기 대비 4.9% 오른 71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 인기 리듬게임 '디모'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크루세이더 퀘스트'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이어 부진이 이어지던 PC게임 부문에서도 웹보드 게임의 게임성 개선 노력 및 계절 성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PC게임 부문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1% 상승한 556억 원으로 집계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향후 게임사업 전략도 공개했다. 먼저 웹보드 게임은 모바일게임 유저에 맞는 모습으로 대대적인 개선을 예정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과 PC 유저가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인정한다”며, “하반기에 포커와 고스톱 모두 모바일 유저들의 선호하는 형태로 전환할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신작을 통해 게임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툰팝’, ‘크리티컬옵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IP를 활용한 신작을 내놓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겠다는 것. 이외에도 NHN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대전형 액션게임의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와 내년 중 소프트론칭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NHN엔터테인먼트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사업 및 커머스 사업에서 전 분기 대비 14.4% 감소한 1,001억 원 매출을 올렸다. 아울러 2016년 물적분할한 간편결제 ‘페이코’는 전년동기대비 거래규모 250% 상승, 누적 거래액 1조 5,000억 원 돌파 등,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툰팝’과 ‘크리티컬옵스’, ‘모노가타리’ IP활용 게임 등 다양한 신작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게임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신사업의 핵심인 페이코의 경우, 단순히 결제 서비스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혜택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소비와 금융의 허브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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