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VR·AR 개발자 포럼 'GDF 2017' 31개 강연 주제 공개
2017.05.17 18:03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가상/증강현실 글로벌 개발자포럼 'Global Developers Forum 2017'의 주요 연사 및 강연 내용을 공개했다. '가상에서 현실로(Virtual To Reality)'를 주제로 열리는 'GDF2017'은 VR/AR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DF 2017'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DF 2017'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가상/증강현실 글로벌 개발자포럼 'Global Developers Forum 2017(이하 GDF2017)'의 주요 연사 및 강연 내용을 공개했다.
'가상에서 현실로(Virtual To Reality)'를 주제로 열리는 'GDF2017'은 VR/AR을 철학, 인문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을 시작으로 VR/AR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VR/AR 분야 핵심인사 32인이 참여하여 31개의 주제로 다양한 강연들이 진행된다. 먼저 25일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 VR/AR의 발전가능성과 미래가치, 경기도 VR/AR 정책’을 주제로 국내 기조연설을,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 교수이며, International AR and VR 컨퍼런스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형수(Timothy Jung)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글로벌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 선댄스 영화제에서 VR다큐 제로 포인트(Zero Point)를 선보인 이멀전트 VR(Emergent VR)의 피터 윌킨스(Peter wilkins) 대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영화상을 휩쓸었던 VR 애니메이션 ‘인베이전!(Invasion!)’과 ‘아스테로이드!(Asteriods!)’ 제작사 바오밥 스튜디오(Baobab Studio)의 조나단 플레셔(Jonathan Flesher) 부사장, 미국 최대 VR펀드인 ‘더 VR 펀드(The VR Fund)’의 공동창업자 겸 총괄파트너 팃팟탓 체나바신(Tipatat Chennavasin) 대표 등이 다양한 분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VR/AR 산업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26일은 오전 10시부터 두 개의 강연장에서 주제를 나누어 강연을 진행한다. 1강연장에서는 'VR 응용기술과 제작기법'을 주제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장 원광연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가상현실’,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철학과 가상현실-감각의 논리를 중심으로’ 등 10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2강연장에서는 ‘VR/AR 콘텐츠 서비스’를 주제로 일본 코로플 넥스트(colopl Next)사의 야마가미 신타로(Shintaro Yamagami) 대표의 ‘일본 VR콘텐츠 시장과 투자시장’, 클릭트(Clicked) 정덕영 대표의 효과적인 VR콘텐츠 시연 기술 등 10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바른손 강신범 대표의 ‘한국형 VR테마파크 구성과 콘텐츠 기획’, 블루프린트 리얼리티(Blueprint Reality) 테리 윌리암스(Tarrnie Williams) 대표의 ‘왜 벤쿠버가 VR개발의 메카인가’ 등의 강의가 킨텍스 제2전시관 B2B관 6홀에서 열린다.
최계동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는 경기도가 VR/AR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국내외 VR/AR 산업에서 큰 획을 긋고 있는 32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VR/AR트렌드를 살펴보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DF2017'은 VR/AR 개발 및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사전등록 시 3만원, 현장등록 시 5만원, 학생(대학원생 포함)은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 모두 1만원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df.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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