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 레볼루션' 아시아 버전, 보름 만에 사전예약 100만
2017.05.18 16:30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리니지 2 레볼루션' 아시아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 아시아 사전예약자가 16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아시아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는 지난 2일 모집을 시작한지 16일 만이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오는 6월 14일 중국, 일본을 제외한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진출의 첫발을 내디딘다.
아시아에 선보이는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영어, 태국어, 타이완어를 지원하고, MMORPG 장르에 친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가이드, 초보자 퀘스트 등을 강화했다.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성우들을 섭외해 음성 녹음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3일 태국에서 열린 쇼케이스에는 현지 미디어, 이용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5일 열린 대만 쇼케이스에서도 180여 명이 참석하고 주요 뉴스로 다루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이 태국, 대만 등 아시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을지 현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안정적인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3분기 일본, 4분기 중국에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및 서구시장은 이르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아시아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는 지난 2일 모집을 시작한지 16일 만이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오는 6월 14일 중국, 일본을 제외한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진출의 첫발을 내디딘다.
아시아에 선보이는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영어, 태국어, 타이완어를 지원하고, MMORPG 장르에 친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가이드, 초보자 퀘스트 등을 강화했다.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성우들을 섭외해 음성 녹음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3일 태국에서 열린 쇼케이스에는 현지 미디어, 이용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5일 열린 대만 쇼케이스에서도 180여 명이 참석하고 주요 뉴스로 다루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이 태국, 대만 등 아시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을지 현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안정적인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3분기 일본, 4분기 중국에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및 서구시장은 이르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3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4
의무병과 괴짜 과학자, 던파 신규 직업 5일 나온다
-
5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6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
-
7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8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9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10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