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김준호, 스타 2 SSL 프리미어 직행 티켓 따낼까?
2017.05.26 11: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포TV 게임즈는 5월 27일 밤 10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시즌 1' 세컨드 스테이지 4라운드를 진행한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는 김준호가 전승으로 프리미어 직행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3패로 승강전 진출조차 전망이 어두운 김동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순위 경쟁이 뜨겁다

▲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eSportsTV 공식 유튜브 채널)

▲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eSportsTV 공식 유튜브 채널)
스포TV 게임즈는 5월 27일 밤 10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이하 SSL 챌린지) 시즌 1' 세컨드 스테이지 4라운드를 진행한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는 김준호가 전승으로 프리미어 직행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3패로 승강전 진출조차 전망이 어두운 김동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순위 경쟁이 뜨겁다.
1경기에는 세컨드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거두고 있는 김준호와 지난 라운드에서 김동원을 상대로 어렵게 1승을 거둔 백동준이 대결을 펼친다. 김준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프리미어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상대 전적 상으로 온 오프라인 경기를 종합해 김준호가 크게 우세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에 밀리는 백동준이 어떤 전략으로 맞서게 될지 기대된다.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같은 날 치러지는 타 리그의 3전제를 치르고 'SSL 챌린지' 경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김도우와 전태양이 맞붙게 된다. 상대 전적으로 전태양이 약간 앞서지만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승리를 거둔 김도우가 이번 경기에서도 어떤 이변을 보여줄지가 관건. 두 선수 모두 승강전 진출과 프리미어 직행의 희망을 이어나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지난 3라운드에서 전태양과의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2승을 확보한 변현우와 3패를 기록해 승강전 진출이 어려워진 김동원이 대결을 펼친다. 김동원은 이번 라운드부터 1패라도 하는 경우 무조건 탈락하는 상황이다. 상대 전적으로는 변현우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지만 최근 치러진 타 2개 리그에서 변현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김동원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에서는 퍼스트 스테이지 조별 상위권 3명씩 총 6명이 상위 리그 'SSL 프리미어' 직행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전 경기 5전 3선승제 풀리그로 진행되며,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관람객의 귀가 안전 등을 고려해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