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담한다, 워게이밍 모바일 신설
2017.06.15 09:5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워게이밍은 15일,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담하는 '워게이밍 모바일'을 신설하고 '워게이밍 모바일 퍼블리싱 프로그램'을 통해 서드파티 개발사들의 게임을 본격적으로 유통한다.'워게이밍 모바일'은 워게이밍 본사가 위치한 사이프러스 니코시아에 위치하며, 그리와 카밤 등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전문 회사에서 요직을 거쳐 2016년 말 워게이밍에 합류한 키스 카와하타가 부문장을 맡는다

▲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담하는 '워게이밍 모바일' (사진제공: 워게이밍)

▲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담하는 '워게이밍 모바일'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5일(목),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담하는 '워게이밍 모바일'을 신설하고 '워게이밍 모바일 퍼블리싱 프로그램'을 통해 서드파티 개발사들의 게임을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워게이밍 모바일'은 워게이밍 본사가 위치한 사이프러스 니코시아에 위치하며, 그리와 카밤 등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전문 회사에서 요직을 거쳐 2016년 말 워게이밍에 합류한 키스 카와하타가 부문장을 맡는다.
'워게이밍 모바일 퍼블리싱 프로그램'은 소규모 개발사들이 게임을 개발해 출시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바일 광고 마케팅 솔루션인 '앱스플라이어', 탁월한 속도와 안정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마존 웹서비스'와 '아마존 게임리프트', 게임 분석 플랫폼인 '델타DNA', 게임을 개발하고 개발자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언리얼 엔진' 등이 파트너 개발사에 제공된다. 소프트 런칭 전까지 최대 6개월 간 개발사의 비용 부담이나 의무는 전혀 없다.
서드파티 개발사가 소프트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이후에는 '워게이밍 모바일'이 제공하는 P2P 게임용 디자인, 수익 모델 관련 전문가 조언, 마케팅 지원, 후속 개발 단계에서의 재정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퍼블리싱 계약은 그 이후에 체결된다. 개발사와 워게이밍의 지향점이 상호 합의에 이르면 '워게이밍 모바일'을 통해 게임이 전세계에 출시되고 마케팅이 진행된다.
워게이밍 모바일 키스 카와하타 부문장은 "PC용 게임 시장에서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은 워게이밍의 라인업이 '워게이밍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특히 '워게이밍 모바일 퍼블리싱 프로그램'은 완벽한 퍼블리싱 솔루션을 제공해 소규모 개발자들도 시장에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워게이밍 모바일'과 '워게이밍 모바일 퍼블리싱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워게이밍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워게이밍 모바일'은 워게이밍 본사가 위치한 사이프러스 니코시아에 위치하며, 그리와 카밤 등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전문 회사에서 요직을 거쳐 2016년 말 워게이밍에 합류한 키스 카와하타가 부문장을 맡는다.
'워게이밍 모바일 퍼블리싱 프로그램'은 소규모 개발사들이 게임을 개발해 출시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바일 광고 마케팅 솔루션인 '앱스플라이어', 탁월한 속도와 안정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마존 웹서비스'와 '아마존 게임리프트', 게임 분석 플랫폼인 '델타DNA', 게임을 개발하고 개발자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언리얼 엔진' 등이 파트너 개발사에 제공된다. 소프트 런칭 전까지 최대 6개월 간 개발사의 비용 부담이나 의무는 전혀 없다.
서드파티 개발사가 소프트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이후에는 '워게이밍 모바일'이 제공하는 P2P 게임용 디자인, 수익 모델 관련 전문가 조언, 마케팅 지원, 후속 개발 단계에서의 재정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퍼블리싱 계약은 그 이후에 체결된다. 개발사와 워게이밍의 지향점이 상호 합의에 이르면 '워게이밍 모바일'을 통해 게임이 전세계에 출시되고 마케팅이 진행된다.
워게이밍 모바일 키스 카와하타 부문장은 "PC용 게임 시장에서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은 워게이밍의 라인업이 '워게이밍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특히 '워게이밍 모바일 퍼블리싱 프로그램'은 완벽한 퍼블리싱 솔루션을 제공해 소규모 개발자들도 시장에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워게이밍 모바일'과 '워게이밍 모바일 퍼블리싱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워게이밍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