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반인 관람객 첫 수용, E3가 달라졌다 (하) 사우스홀
2017.06.15 13:05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 안 쪽 로비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 로비 한 쪽 구석에서는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 조형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 조금 사람이 줄어든 점심 때 보니 '크래쉬 밴디쿤 앤세인 트릴로지' 시연대가 있었다



▲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MS의 초대형 부스
그러나 전광판과 달리 올해에 헤일로 신작 발표는 없었다


▲ 그리고 '크랙다운 3'와 '마인크래프트'도
물론 여기에 다른 '레이더'와 '포르자'를 비롯한 다른 타이틀도 있었지만 생략한다


▲ 그 중 하나는 올해 '사우스 홀' 정문의 주인공인 '콜 오브 듀티: 월드 워 2'


▲ 그렇게 액티비전 부스의 절반은 '콜 오브 듀티: 월드 워 2'가 차지했고...


▲ 액티비전 부스 앞에 보이는 거대한 모르도르의 관문


▲ 거대한 드레이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 옆에서는 제작자의 공개 토크쇼가 진행 중이었다
옆의 오크들은 호위역인 듯했는데, 누가 오크 아니랄까봐 때때로 고함을 치거나 관객들을 위협해댔다


▲ 워너 브라더스 부스 옆에는 인디 게임사들의 연합 부스인 인디케이드가 위치했다












▲ "이 정도면 다 봤지" 하고 지나치는 찰나 눈에 들어온 베데스다 스토어


▲ 읽으면 주먹 좀 쓰게 될 것 같은 잡지도 있었다
물론 이것도 비매품

▲ 유비소프트 부스로 가니 '사우스파크: 프랙쳐드 벗 홀'이 반겨준다
그런데 보고 있자니, 이거 과연 한국에 정발될 수 있을까 싶은 장면들이 여럿 나와 기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 제작자가 나타나 여기서 '어쌔신 크리드' 팬 누구 없냐고 묻자,

▲ 팬들은 아무 미련 없이 기다리던 줄을 포기하고 제작자 앞으로 뛰어갔다


▲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도 빼놓으면 섭섭하겠지?

▲ 자동차, 보트, 비행기까지 모두 조종한다는 만능 모터스포츠게임 '더 크루 2' 시연대
그러나 '더 크루 2'는 강력한 상대를 가까이 두고 있었다


▲ VR 시연대까지 갖춘 '프로젝트 카스 2' 부스에는 상당한 인파가 몰리고 있었다


▲ 상품 대부분은 의류지만, 피규어도 조금 팔고 있었다
하지만 이 '바옉' 피규어는 비매품이었다



▲ 아까 보다 만 반다이남코 부스로 돌아왔다
이번 주력 타이틀은 바로 3 vs 3 2D 대전격투게임 '드래곤볼 파이터 Z'
▲ 게임 스크린에 담아낸 초사이어인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시연자는 감동의 미소를 머금은 중년 시연자


▲ 캡콤 부스 측면으로는 역대 '스트리트 파이터' 연도표와 함꼐 관람객의 줄이 쭉 이어지고 있었다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도 시연 겸 대회를 열고 있었다

▲ 대회장 가운데는 '시그마'와 합체한 '울트론'이 위엄 넘치는 자태로 경기를 관람 중이다

▲ 캡콤 부스에도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미니어처가 전시 중이었다

▲ '파이널 판타지 13'의 '라이트닝'도?



우선 '파이널 판타지 12 조디악 에이지' 시연대를 시작으로

▲ 거기에 '파이널 판타지 TCG'까지
일반 관람객을 주요대상으로 하는 모양이었다


▲ 마지막은 스퀘어에닉스 부스와 캡콤 부스 사이에 작게 위치한 넥슨의 '듀랑고' 키오스크
줄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글로벌에서의 관심도 짐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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