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VS 진에어, LCK 서머 스플릿 4주차 6월 20일 시작
2017.06.20 16:3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6월 20일과 25일 넥슨 아레나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7 LCK) 서머 스플릿' 4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6월 20일 16시 40분에 진행 예정인 '2017 LCK’ 서머 스플릿' 4주차 1경기에서는 삼성 갤럭시에게 1패를 당한 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SKT T1과 승강전을 경험한 뒤 서머 스플릿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연승을 달리며 1위 경쟁에 뛰어든 SKT T1에 맞서 진에어 그린윙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어지는 19시 40분 경기에는 스프링 스플릿과는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롱주 게이밍과 파괴력 있는 경기로 LCK에 데뷔했지만 4연패에 빠지며 혹독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에버 8 위너스가 맞붙게 된다. 강력한 기세로 서머 스플릿을 순항하고 있는 롱주 게이밍을 상대로 하위권에서 탈출해야 하는 에버 8 위너스가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5일 16시 40분 경기에서는 상위권에서 경쟁 중인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지난 에버 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불리함을 뒤집어내는 근성과 기량을 보여준 삼성 갤럭시와 상위권 팀과의 연전이라는 험난한 일정을 마주하게 된 진에어 그린윙스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최고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양팀의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지는 19시 40분 경기에서는 중위권 싸움 판도를 가를 수 있는 롱주 게이밍과 아프리크 프릭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3강이라 불리는 팀과의 경기는 패했지만 그 외 팀에게는 승리한 바 있다. 롱주 게이밍은 솔로 랭크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의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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