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글로벌 서비스 3주년 기념 IT교실 건립
2017.06.28 10:2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년간 '서머너즈 워'를 성원해준 전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글로벌 IT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 글로벌 IT교실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서머너즈 워' (사진제공: 컴투스)

▲ 글로벌 IT교실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서머너즈 워'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년간 '서머너즈 워'를 성원해준 전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글로벌 IT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 내 마련된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공동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자사가 마련한 기금으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건립하게 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11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완료해 희망나무 한 그루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완성한 희망나무 개수에 따라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공동 미션인 총 1,000만 그루를 모두 완성하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한 선물도 지급된다.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전세계 아동 및 청소년들이 배움의 꿈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해 6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건립한 1호를 시작으로, 현재 남아메리카의 니카라과에 두 번째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교육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프로젝트로 건립될 ‘글로벌 IT교실’ 3호를 통해 보다 많은 전세계 학생들이 미래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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