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와이드 지원, CFK '프린세스 메이커 3' 스팀 출시
2017.06.28 12:09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프린세스 메이커 3’는 1997년 발매된 일본 가이낙스의 대표 게임 타이틀인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3번째 타이틀로, 2편보다 쉬워진 게임성에 힘입어, 시리즈 입문 타이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은 ‘프린세스’가 되고 싶어하는 요정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딸을 키우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수업을 통해 능력치를 조정하고, 보다 풍부한 서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 '프린세스 메이커 3 꿈꾸는 요정' 트레일러 (영상제공: CFK)
CFK는 28일(수), 육성 시뮬레이션 명작 ‘프린세스 메이커 3 꿈꾸는 요정’을 스팀에 출시했다.
‘프린세스 메이커 3’는 1997년 발매된 일본 가이낙스의 대표 게임 타이틀인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3번째 타이틀로, 2편보다 쉬워진 게임성에 힘입어, 시리즈 입문 타이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은 ‘프린세스’가 되고 싶어하는 요정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딸을 키우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수업을 통해 능력치를 조정하고, 보다 풍부한 서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했느냐에 따라 ‘프린세스’ 외에도 요정여왕, 장군, 대주교, 화가 등 다양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다.
스팀으로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3 꿈꾸는 요정’은 원작의 분위기와 느낌을 유지하면서, 현대 기술에 맞춰 16:9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한다. 여기에 윈도우 7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도 이상 없이 동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팀 추가 요소로 도전과제도 제공되어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3 꿈꾸는 요정’은 한국 기준, 2017년 6월 28일 스팀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일주일간 20% 할인된 16,800원에 판매된다. 게임 속 음성은 일본어이며, 한국어와 영어 자막을 지원한다.





▲ '프린세스 메이커 3'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