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느껴봐, '카이지VR ~절망의 철골 건너기' 8월 발매
2017.07.12 15:47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절망의 성 에피소드를 VR게임으로 그대로 옮긴 ‘카이지VR ~절망의 철골 건너기~’ 발매일이 확정됐다. 지난 10일 ‘카이지VR’ 개발사 솔리드 스피어는 발매일을 8월 28일로 확정한 동시에, ‘카이지VR’ 공식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카이지’ 역할을 맡아 원작에 나왔던 캐릭터들과 함께 철골 건너기에 도전하게 된다. 게임 내용은 원작처럼 두 건물 사이에 다리처럼 놓인 철골을 건너는 것. 플레이어는 철골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으며 반대쪽 건물까지 도달해 상금을 따내야 한다

▲ 철골에 전류 흘리는 연출도 그대로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아슬아슬한 추락의 공포를 VR로 느껴보자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카이지VR' 공식 홍보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절망의 성 에피소드를 VR게임으로 그대로 옮긴 ‘카이지VR ~절망의 철골 건너기~(이하 카이지VR)’ 발매일이 확정됐다.
지난 10일 ‘카이지VR’ 개발사 솔리드 스피어는 발매일을 8월 28일로 확정한 동시에, ‘카이지VR’ 공식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카이지’ 역할을 맡아 원작에 나왔던 캐릭터들과 함께 철골 건너기에 도전하게 된다. 게임 내용은 원작처럼 두 건물 사이에 다리처럼 놓인 철골을 건너는 것. 플레이어는 철골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으며 반대쪽 건물까지 도달해 상금을 따내야 한다.

▲ 철골에 전류 흘리는 연출도 그대로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원작에 충실한 게임답게 캐릭터들은 모두 만화에 나온 그대로의 외모다. 여기에 반대쪽에서 오는 상대를 밀어서 떨어뜨리거나, 전류가 흐르는 철골을 건너는 ‘전류 건너기’ 등 원작의 아슬아슬한 긴장감 넘치는 명장면을 직접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이 게임의 묘미다.
원작 ‘도박묵시록 카이지’는 거액의 부채가 생긴 주인공이 빚을 갚기 위해 다양한 도박에 손 대는 과정을 그린 만화다. ‘카이지VR’의 바탕이 되는 철골 건너기는 작중에서 ‘인간 경마’로도 불리며, 먼저 고층 빌딩 사이에 놓인 철골을 건너는 사람이 거액의 상금을 따는 게임이다.
8월 28일에 발매되는 PS VR 게임 ‘카이지VR’의 가격은 1,800 엔(한화 18,000 원)이며, 국내 발매 일정은 미정이다.

▲ 아슬아슬한 추락의 공포를 VR로 느껴보자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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