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귀환!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한국어판 발매
2017.07.25 14:1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는 고전 명작 RPG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TRPG ‘플레인스케이프’ 원작자인 몬테 쿡의 ‘누메네라’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 된 작품이다. 고전 RPG 감각을 살린 쿼터 뷰 스타일의 그래픽과 서사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와 ‘웨이스트랜드 2’의 원작자들이 개발에 참여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보다 향상시켰다




▲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한국어판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한국어판 트렝일러 (영상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관련기사]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5일(화)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 RPG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한국어판을 출시한다. 게임은 오후 2시부터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3일까지 출시기념 1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는 고전 명작 RPG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TRPG ‘플레인스케이프’ 원작자인 몬테 쿡의 ‘누메네라’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 된 작품이다. 고전 RPG 감각을 살린 쿼터 뷰 스타일의 그래픽과 서사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와 ‘웨이스트랜드 2’의 원작자들이 개발에 참여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보다 향상시켰다.
플레이어는 ‘누메네라’ 특유의 세계관이 반영된 ‘9번째 세계’에서 기발한 아이템과 놀라운 마법을 활용하며 모험을 펼친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의 발언과 선택, 행동이 스토리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동료들 역시 자기만의 사연을 지니고 있어 이야기의 폭을 넓힌다.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한국어판은 52,000원에 판매된다. 여기에 게임 본편과 사운드 트랙, 월드맵, 아바타 등의 특전을 포함한 레거시 에디션은 71,000원에 판매되며, 본편을 레거시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업그레이드 팩도 별도 판매된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다이렉트 게임즈(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한국어판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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